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퇴원인사)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 조회 수: 1230, 2009-04-10 23:52:29(2009-04-10)
  • 3박 4일동안 병원에 있다가
    오늘 오후에 퇴원했습니다.

    교우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서 많은 기도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고는 크게 났지만
    저는 별로 크게 다친게 아니라서 입원할 생각은 없었는데
    교통사고는 뒤늦게 후유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며칠 입원치료를 받으면서 몸상태를 지켜보야 한다고해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별이상이 없는것 같습니다.
    목과 어깨가 좀 불편한거 빼고는....

    부활절은 병원이 아닌 교회에서 보내고 싶어서
    담당 의사에게 말씀드리고 일단 퇴원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다음주까지는 계속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해서
    부활절 끝나고 가까운 병점으로 병원을 옮겨서 계속 받을 계획입니다.

    후휴증이 나타나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댓글 3

  • Profile

    김바우로

    2009.04.11 08:43

    우선 뵈니까 정말 아프신 티가 안나서 우선은 안심이 되었어요...
    그런데 원래 아픈 티가 안나서 손해가 많다면서요 ^^
    지난번 감기로 고생할 때도 알아본 사람이 별로 없었다고 하던데.. ㅎ
  • Profile

    강인구 ^o^

    2009.04.11 08:58

    저도 젊은 시절 경부고속도로 상에서 5중 추돌의 중간에 있어봤습니다.^^

    다시 경험하고싶지않다는...

    부제님~ 몸조리 잘하세요...
  • 니니안

    2009.04.12 00:46

    그나마 다행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적인 치료가 있길 그래서 휴유증이 없길 바랍니다.
    기도합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653 김진현애다 1056 2012-04-08
3652 승유맘 1056 2013-02-17
3651 이병준 1063 2011-03-03
3650 양은실 1068 2010-12-13
3649 이병준 1069 2013-03-13
3648 노아 1071 2012-01-20
3647 꿈꾸는 요셉 1072 2009-02-09
3646 김장환엘리야 1073 2013-05-12
3645 양신부 1074 2010-03-18
3644 김장환 엘리야 1077 2007-07-06
3643 청지기 1082 2011-11-14
3642 최은영 1083 2012-12-17
3641 김장환 엘리야 1084 2010-12-24
3640 † 양신부 1086 2011-08-27
3639
꿈.. +7
박마리아 1087 2013-02-21
3638 김장환 엘리야 1088 2011-09-19
3637 이병준 1091 2011-10-27
3636 아그네스 1095 2008-10-27
3635 현순종 1095 2013-02-18
3634 양부제 1096 2009-04-24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