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13, 2008-07-21 10:39:27(2008-07-21)
-
▒왜 걱정해요? 기도할 수 있는데 ▒
고속도로변에 수많은 상품 광고물 대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는 글귀가 자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도하던 중 마침내 사옥을 지을 수 있는 기회가 와서
1996년에 건물을 짓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입주와 동시에 옥상에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쓴 플래카드를 내걸었고 6개월 후에는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할 수 있는데’로 바꾸었습니다.
마침 1997년에 외환위기가 터져서 온 국민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었을 때 경부고속도로를
오르내리던 많은 사람이 이 말씀으로 큰 위로와
깨우침을 받았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힘을 얻어 큰 비용을 들여서 밤에도
볼 수 있도록 긴 형광등 120개가 들어간 전광판으로
바꾸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부흥회에서 이를 읽고 낙심 중에
기도로 승리했다는 간증을 했고 어떤 믿지 않는 친구는
근심하는 장로 친구에게
“와 걱정하노? 기도할 수 있는데…
양재동 가봐라.
거기 그렇게 써 있다”라고 충고했다는 등 재미있는
이야기가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 여운학 장로(종합선교 규장 대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94 |
늦은 인사
+8
| 김진세 | 42035 | 2018-02-28 |
3693 | 김진세 | 27032 | 2018-10-23 | |
3692 |
여름이 성큼왔어요.
+2
| 김진세 | 26339 | 2018-06-22 |
3691 |
안녕하세요
+1
| 조기호 | 24004 | 2019-01-18 |
3690 | 청지기 | 21750 | 2019-02-11 | |
3689 |
사라다빵
+1
| 박마리아 | 20612 | 2019-04-05 |
3688 | 청지기 | 20372 | 2019-09-01 | |
3687 | 청지기 | 19452 | 2019-09-01 | |
3686 | 청지기 | 18530 | 2019-08-25 | |
3685 | 청지기 | 18341 | 2020-08-30 | |
3684 |
미카엘 소식지
+1
![]() | 전미카엘 | 14817 | 2019-12-25 |
3683 | 청지기 | 14668 | 2019-12-15 | |
3682 | 청지기 | 14344 | 2020-02-23 | |
3681 | 김장환엘리야 | 14132 | 2014-08-23 | |
3680 | 김진세 | 13162 | 2021-01-19 | |
3679 | 청지기 | 12661 | 2021-01-19 | |
3678 | ol주영 | 12661 | 2003-03-02 | |
3677 | 구본호 | 12552 | 2003-03-02 | |
3676 |
추카~추카
+1
| 김종현 | 12413 | 2003-03-02 |
3675 |
신 짜오!
+1
| 전미카엘 | 12257 | 2013-08-17 |
"염려하십니까? 기도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