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59, 2008-07-21 10:39:27(2008-07-21)
-
▒왜 걱정해요? 기도할 수 있는데 ▒
고속도로변에 수많은 상품 광고물 대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는 글귀가 자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도하던 중 마침내 사옥을 지을 수 있는 기회가 와서
1996년에 건물을 짓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입주와 동시에 옥상에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쓴 플래카드를 내걸었고 6개월 후에는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할 수 있는데’로 바꾸었습니다.
마침 1997년에 외환위기가 터져서 온 국민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었을 때 경부고속도로를
오르내리던 많은 사람이 이 말씀으로 큰 위로와
깨우침을 받았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힘을 얻어 큰 비용을 들여서 밤에도
볼 수 있도록 긴 형광등 120개가 들어간 전광판으로
바꾸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부흥회에서 이를 읽고 낙심 중에
기도로 승리했다는 간증을 했고 어떤 믿지 않는 친구는
근심하는 장로 친구에게
“와 걱정하노? 기도할 수 있는데…
양재동 가봐라.
거기 그렇게 써 있다”라고 충고했다는 등 재미있는
이야기가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 여운학 장로(종합선교 규장 대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930 |
뜬금없는 큐티 나눔1
+5
| 강인구 | 1165 | 2007-06-15 |
2929 | 강인구 ^o^ | 1165 | 2008-02-01 | |
2928 | 임용우 | 1165 | 2008-05-30 | |
2927 |
예사모셀모임
+5
| 현순종 | 1165 | 2008-06-19 |
2926 |
그냥...
+4
| 손진욱 | 1165 | 2008-07-17 |
2925 | 김장환 엘리야 | 1165 | 2008-07-30 | |
2924 | 김장환 엘리야 | 1165 | 2008-09-06 | |
2923 |
제자반을 마치며..
+4
| 이종림 | 1165 | 2008-12-22 |
2922 |
[펌] 좁은문 좁은길
+6
| 김바우로 | 1165 | 2009-02-17 |
2921 | 이경주(가이오) | 1165 | 2009-03-05 | |
2920 |
팬션에서 일어난 이야기
+5
| 김동화(훌) | 1165 | 2009-04-24 |
2919 |
기도부탁드립니다.
+7
| 김진현애다 | 1165 | 2009-06-19 |
2918 | 현순종 | 1165 | 2009-07-02 | |
2917 | 이빛나 | 1165 | 2009-07-06 | |
2916 | 윤재은(노아) | 1165 | 2009-08-04 | |
2915 | 강인구 ^o^ | 1165 | 2009-08-08 | |
2914 | 김장환 엘리야 | 1165 | 2009-09-26 | |
2913 |
미국에서
+8
| 임용우 | 1165 | 2009-11-19 |
2912 | ♬♪강인구 | 1165 | 2010-02-16 | |
2911 |
오늘의기도
+5
| 김동화(훌) | 1165 | 2010-04-14 |
"염려하십니까? 기도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