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왜 걱정해요? 기도할 수 있는데 ▒
  • ▒왜 걱정해요? 기도할 수 있는데 ▒


    고속도로변에 수많은 상품 광고물 대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는 글귀가 자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도하던 중 마침내 사옥을 지을 수 있는 기회가 와서
    1996년에 건물을 짓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입주와 동시에 옥상에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쓴 플래카드를 내걸었고 6개월 후에는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할 수 있는데’로 바꾸었습니다.

    마침 1997년에 외환위기가 터져서 온 국민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었을 때 경부고속도로를
    오르내리던 많은 사람이 이 말씀으로 큰 위로와
    깨우침을 받았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힘을 얻어 큰 비용을 들여서 밤에도
    볼 수 있도록 긴 형광등 120개가 들어간 전광판으로
    바꾸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부흥회에서 이를 읽고 낙심 중에
    기도로 승리했다는 간증을 했고 어떤 믿지 않는 친구는
    근심하는 장로 친구에게
    “와 걱정하노? 기도할 수 있는데…

    양재동 가봐라.
    거기 그렇게 써 있다”라고 충고했다는 등 재미있는
    이야기가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 여운학 장로(종합선교 규장 대표)

댓글 3

  • 김장환 엘리야

    2008.07.21 10:40

    이스라엘 악고교회 김요셉선교사님의 간증 말씀이 기억나네요.

    "염려하십니까? 기도하십니까?"
  • Profile

    강인구 ^o^

    2008.07.21 11:38

    그렇군요....^^
  • 김영수(엘리야)

    2008.07.21 13:28

    맞심더~~~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990 패트릭 1165 2010-12-31
2989 김장환 엘리야 1165 2011-03-11
2988 김장환 엘리야 1165 2011-04-07
2987 수산나 1165 2011-05-03
2986 김장환 엘리야 1165 2011-10-10
2985 김광국 1165 2012-03-06
2984 박마리아 1165 2012-05-01
2983 김동규 1165 2012-05-22
2982 김장환 엘리야 1165 2012-06-06
2981 김장환 엘리야 1165 2012-06-22
2980 수산나 1165 2012-07-02
2979 청지기 1165 2012-10-07
2978 김장환 엘리야 1165 2012-11-15
2977 김장환엘리야 1165 2013-01-27
2976 박마리아 1165 2013-02-07
2975 김영수(엘리야) 1165 2013-02-27
2974 박마리아 1165 2013-03-01
2973 강인구 1166 2004-06-28
2972 김장환 엘리야 1166 2005-02-04
2971 공양순 1166 2005-02-27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