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내수지역 전도여행

한 소리 있어 외친다. “야훼께서 오신다. 사막에 길을 내어라.
우리의 하느님께서 오신다. 벌판에 큰 길을 훤히 닦아라.(이사야40:3)

†일정기간: 2008년 7월 30일(수)~8월 2일(토)

†주요사역: 중보기도, 지역전도지배포, 땅 밟기, 지역청소사역, 찬양, 썸, 예배

†참가자 :  강인구, 구자극, 김영희, 김용란, 백인숙, 서미애, 이금순, 이병준, 이종관,
이필근, 이희숙, 임용우, 임희기, 장희숙, 전천택, 전혁진, 최금실, 최재룡, 한형만, 현순종
어린이 및 학생: 한솔, 한겨례, 한성재, 이명길, 이한나, 김다은

†전도여행 예산(안)
차량통행(45만), 식 간식비(100만) 전도지및 용품(59만) 기타및 예비비(50만) 내수교회앰프설치(100~150만) =총 경비(254만원)-내수교회앰프설치 제외
* 제정원칙; 자발적, 하느님이 허락하신 분량만큼 감당. 주님께서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안동교회
주소:  경북 안동시 안기동 220-6
담당사제: 유명희(테레사) 사제
현황: 2001년부터 상주교회에서 관심과기도로 개척을 준비하다 2003년 6월 한옥건물을 구입 축성 후 테레사 사제님께서 상주하면서 지금까지 교회 사역을 하고 계신다. 유교문화권과 미신이 뿌리박힌 곳으로 어둠의 권세들이 자리 잡은 곳으로 영적으로 전도가 힘든 곳이다. 지금현재 성인 2명이 전도되어 함께 예배 하며 지역 어린이 전도를 위해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기도제목:
1. 지역을 축복하며 지역의 거룩함과 정결함을 입혀주시고 지역민이 하느님을 만나 성령충만을 경험하며 안동부활교회가 성령의 생수의 근원지가 되게하시며 공부방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을 흘러보내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센터가 되기를
2. 꿈자방(꿈이 자라는 공부방)이 신실하고 준비된 교사를 보내주시며 이곳이 필요한 어린이를 보내주시며 비젼을 갖고 성장하는 어린이들로 양육하는 꿈의 공간이 되기를
3. 성공회 안동구주부활교회가 오중사역(사도, 선지자, 전도자, 목자, 교사)으로 교회를 섬기는 교회가 되도록 택하신 자를 보내주시어 제자훈련을 받고 교회를 세워나가며 살아계신 하느님을 증거하는 교회, 지역을 중보하며 섬기는 교회, 소외된 자 약자를 섬기는 교회가 되기를
4.  유명희테레사 사제님에게 말씀 묵상에 은혜를 주시며 날마다 성령 안에서 인도함을 받고 준비된 동역자를 보내주시며 안동지역의 영적전쟁을 지속할 수 있는 팀을 주시며 섬기는 지역이 진리와 생명으로 회복되기를
5. 제자훈련과 중보기도모임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기를 그리고 꿈자방에 왔던 교사와 아이들이 하느님의 은혜 안에 살고 주일예배를 드리도록 인도하시며 참석하는 교우들이 인격적으로 하느님을 만나기를

†내수교회
주소: 충북 청원군 내수읍
담당사제: 김진현(애다) 사제
현황: 2007년부터 애다사제의 열정으로 기도로 준비해오다 묵방교회 몇분의 교우들과 이찬희신부님께서 감사성찬례를 드리다 2008년 6월 축복식을 하였다. 애다사제님을 통해 40여년 만에 내수 지역에 다시 성공회교회를 개척하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 지금 현재 10여명의 교인이 참석하고 계신다.
기도제목
1. 내수교회에 주신 비전(기도로 세워지고, 말씀이 왕성한 교회, 성령의 코이노니아가 가득한 교회,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이 성취될 수 있도록
2. 교회를 함께 섬길 동역자들(특별히, 찬양반주자)을 보내주시도록
3. 내수교회 사역을 담당하는 김애다 사제님이 날마다 깨어 기도하고 성령충만 하도록
   더불어 말씀의 능력을 주시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담대히 복음을 선포하도록
4. 내수교회 신자들이 예배를 최우선시 하는 삶을 살아가고, 영적으로 성숙해주도록, 특히 이영희 비비 어머님이 건강이 회복되어 전도에 힘쓸 수 있도록
5. 주일 영어공부반에 함께할 학생들을 보내주시고 이어 드릴 학생 찬양예배가 은헤가운데 드려지며 정착될 수 있도록
6. 주님이 원하시는 내수지역에 필요한 선교사역을 잘 분별하고 행할 수 있도록

† 안동, 내수 전도팀을 위한 기도
1. 오직 하느님 한 분만을 경외하고  전도여행 가운데 하느님을 만날 것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 그리고 하느님의 사랑을 갈망하기를
2. 초대교회 공동체가 서로 사랑하는 지체로 자신의 모든 것을 나눈 것처럼 이 여행 가운데 어렵고 힘든 상황을 서로 나누고 도와가며 전도여행가운데 사랑의 초대교회 공동체의 모습을 체험하기를
3. 전도팀이 밟는 안동, 내수 지역이 하느님의 거룩한 땅으로 하느님의 사랑이 흘러 축복의 땅이 되기를
4. 전도팀이 안동, 내수교회를 섬기는 유명희(테레사), 김진현(애다) 사제에게 영육간에 강건함과  성령충만함을 통해 하느님의 부르심 받은 자로 그 사명을 다 할 수 이도록 힘을 북도워 주기를
5. 하느님 만을 높이며 영육간에 건강하고 안전하게 전도여행을 마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