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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438, 2008-05-14 07:02:53(200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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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드온입니다^^ 이번주면 봄학기를 마치고 첫 방학을 합니다
벌써 여기온지도 2달이 됐네요^^;;; 1주 방학기간 동안 토론토에 갔다가 나이아가라
폭포에 갈 생각입니다. 이곳에 와서 처음 여행하는거라 무지 설레이고 흥분되네요^^
지도상에서 보면 오타와랑 토론토랑 별로 안멀어 보이는데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거리보다
멀다고 하네요 ㅡㅡ;; 커다란 땅덩이가 부러울 뿐입니다;;
동네 교회에 나간지 1달이 좀 넘었네요.
반가운 소식은 동네 교회의 찬양팀에서 절 받아들여 줬다는 겁니다^^;
뭐.. 앞에서서 찬양을 하는건 아닙니다...ㅡㅡ 영어로 하기 때문에 그건 쫌;;;
대신 기타를 쳐 줄듯 하네요. 첫 날은 제가 정중히 거절했고 아마 여행다녀온 그 다음주부터
함께 할 듯 싶습니다^^ 교회를 다니니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대화가 이루어져서 좋아요~
이곳 교회의 특징은 우리교회랑 좀 비슷합니다.
처음에 참 놀랐어요. 아직 갖추어지지 않은 모습이지만 계속 변화를 시도하고 있고 이곳저곳
찬양도 시도하고 있는 모습이 있습니다.
물론 세계를 많이 돌아다녀보지는 못했지만 교회의 모습과 고민은 어딜가나 좀 비슷한 듯
하네요. 변화를 시도하고 계속해서 발전을 찾아 기도하고 고민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는 일본 친구들이랑 튤립 페스티발에 가기로 했습니다.
이쁜 사진 찍어서 조만간에 사진 올리도록 할께요^^ 그럼 건강하시고 은혜안에 거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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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뽄
2008.05.14 13:44
ㅡㅡ 언제 소문이 거기까지.... 리립 10번대면 원이 없겠지만 그리 좋은건 아니구요...^^; 라립 여기서도 비싸네요 ㅡㅡ;; 전 합판으로 만족하렵니다;; -
김장환 엘리야
2008.05.14 18:18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네...
샬롬! -
박의숙
2008.05.15 18:06
어머니로부터 잘 지낸다는 소식 들었어요.
음악은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힘이 있나봐요.
은하도 파키스탄에서 기타치며 노래하라는 요청에 거의 '카수'가 되었다는... 잘 지내시는 것 같아 마음이 흐믓하네요.
혹, 그러다 돌아오기 싫은 것은 아니겠지요.
그립습니다. -
구자극
2008.05.17 14:37
본민아 !개통했다 글 올리도록 해 독수리가 날지 못해도 자판에서 밤새지는 않을게 좋은구경은 했니? 돈 부족하다는 소리는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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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자하니 좋은 녀석을 품에 안았다고?
뭐냐 라립 10번대쯤 되는거냐?
사진 한번 같이 찍어서 올리면 쫌 감상이 되겠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