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59, 2008-04-21 11:59:24(2008-04-21)
-
밀려오는 피곤함과 잡념에 자주 창 밖을 봅니다.
어느새 더불어 푸른 숲을 이룬 나무들이
바람에 살랑 사랑 몸을 흔들며 그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네요.
그 모습을 바라봄이 기도가 됩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 우리를 만져 주시길,
그래서 우리 공동체에 푸르른 생명의 빛이 더해 가길.'
주님의 사랑안에서 여러분 한분 한분을 기억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745 | 김장환엘리야 | 1546 | 2013-01-27 | |
2744 |
토요일에
+3
| 니니안 | 1604 | 2013-01-23 |
2743 | 패트릭 | 1605 | 2013-01-22 | |
2742 |
덩쿨식물
+3
| 김영수(엘리야) | 1566 | 2013-01-20 |
2741 | 청지기 | 1464 | 2013-01-17 | |
2740 |
살롬!
+3
| 김진현애다 | 1572 | 2013-01-17 |
2739 | 패트릭 | 1445 | 2013-01-17 | |
2738 | 패트릭 | 1463 | 2013-01-15 | |
2737 | 니니안 | 1432 | 2013-01-15 | |
2736 |
기도 2
+2
| 서미애 | 1594 | 2013-01-14 |
신부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