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72, 2008-04-21 11:59:24(2008-04-21)
-
밀려오는 피곤함과 잡념에 자주 창 밖을 봅니다.
어느새 더불어 푸른 숲을 이룬 나무들이
바람에 살랑 사랑 몸을 흔들며 그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네요.
그 모습을 바라봄이 기도가 됩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 우리를 만져 주시길,
그래서 우리 공동체에 푸르른 생명의 빛이 더해 가길.'
주님의 사랑안에서 여러분 한분 한분을 기억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33 | 청지기 | 4820 | 2019-12-15 | |
3432 | 청지기 | 14437 | 2019-12-15 | |
3431 | 청지기 | 4703 | 2019-12-11 | |
3430 | 청지기 | 4583 | 2019-12-11 | |
3429 | 청지기 | 4505 | 2019-12-11 | |
3428 | 청지기 | 4189 | 2019-12-11 | |
3427 | 청지기 | 4073 | 2019-12-02 | |
3426 | 청지기 | 3865 | 2019-11-27 | |
3425 | 청지기 | 4404 | 2019-11-18 | |
3424 | 청지기 | 3580 | 2019-11-17 |
신부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