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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58, 2008-04-21 11:59:24(20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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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오는 피곤함과 잡념에 자주 창 밖을 봅니다.
어느새 더불어 푸른 숲을 이룬 나무들이
바람에 살랑 사랑 몸을 흔들며 그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네요.
그 모습을 바라봄이 기도가 됩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 우리를 만져 주시길,
그래서 우리 공동체에 푸르른 생명의 빛이 더해 가길.'
주님의 사랑안에서 여러분 한분 한분을 기억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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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 이숙희 | 3629 | 2003-03-28 | |
62 |
죄송합니다.....
+1
| 강형석 | 3776 | 2003-03-28 |
61 | 김장환 | 6193 | 2003-03-28 | |
60 | 이종림 | 4782 | 2003-0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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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
안녕하세요~~!!!
+5
| 박종필 | 5971 | 2003-03-21 |
54 |
전미카엘 입니다
+4
| 전미카엘 | 6033 | 2003-03-21 |
신부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