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48, 2008-04-21 11:59:24(2008-04-21)
-
밀려오는 피곤함과 잡념에 자주 창 밖을 봅니다.
어느새 더불어 푸른 숲을 이룬 나무들이
바람에 살랑 사랑 몸을 흔들며 그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네요.
그 모습을 바라봄이 기도가 됩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 우리를 만져 주시길,
그래서 우리 공동체에 푸르른 생명의 빛이 더해 가길.'
주님의 사랑안에서 여러분 한분 한분을 기억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29 | 김장환 엘리야 | 1608 | 2004-04-12 | |
3228 | 임용우 | 1551 | 2004-04-12 | |
3227 | 임용우 | 1671 | 2004-04-14 | |
3226 | 김장환 엘리야 | 1619 | 2004-04-15 | |
3225 | 김장환 엘리야 | 1499 | 2004-04-15 | |
3224 | 명 마리 | 1814 | 2004-04-17 | |
3223 |
감사합니다
+2
| 김혜옥 | 1456 | 2004-04-18 |
3222 | 김장환 엘리야 | 1566 | 2004-04-20 | |
3221 | 김장환 엘리야 | 1599 | 2004-04-21 | |
3220 |
114년의 기다림
+1
| 전미카엘 | 1808 | 2004-04-22 |
신부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