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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교회를 위한 24365 기도부탁
  • 조회 수: 3268, 2006-10-16 11:09:14(2006-10-16)
  • 5060여성모임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5060여성모임에서 제가 중보기도에 관한 강의와 토론의 시간을 가진지도 벌써 6개월째가 되갑니다. 하늘과 땅을 움직이는 중보기도란 책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강의와 토론의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14과 중 11과를 마치고 나머지 3과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5060모임에서 중보기도에 대한 공부와 실전을 통해 교회를 위한 중보기도팀으로 거듭나기 위함이 목적이었습니다.

    3번의 시간만을 남겨두고 있어서 그런지 제 안에 약간의 초조함이 생기더군요. 수업을 마치고나서 5060모임 안에 교회를 위한 중보기도가 제대로 이루어 질 것인가에 대한 초조함입니다. 그동안은 자발적으로 교회대도록과 개인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 훈련을 하시라고 권면하였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기도생활에 충실하였는지는 성령님만이 아시겠지요.  

    요즈음 저와 최마리아는 24365기도운동에 10월 1일부터 동참하여 선교완성을 위한 기도자로 하루 1시간씩(아침6-7시) 전 세계 대륙과 나라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부족하지만 이 시간을 지키고 있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개인기도를 하던 중에 교회 안에도 매일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교우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5060여성 중보기도팀에게 적용하기로 마음먹고 지난 주 토요일 5060모임에서 제게 주신 마음을 나누고 각자 주어진 시간에 교회대도록을 가지고 중보기도하기로 하였습니다.

    기도요령은 각자 자신에게 가장 편한 시간대에 각자의 골방에서 하루 10분이상 최대 1시간으로 하였습니다. 기도시간은 중복되어도 상관없습니다.

    현재 교회를 위한 기도참여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5060팀
    이금순 아침 5-6시
    방인순 아침 6-7시
    임용주 아침 6-7시
    백인숙 저녁 9-10시
    임희숙 저녁 10-11시

    임용우 아침 7-8시

    만약에 모든 시간대에 기도자가 채워진다면 교회를 위해 매일 매시간 마다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기도자들이 전심으로 교회의 모든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한다면 하느님께서 저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역사하실 것입니다.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사62:6-7)

    기도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교우분들께서는 리플을 달아주시고 시간대를 표시해주세요. 부담은 갖지 마세요.

    임요한

댓글 25

  • 김장환 엘리야

    2006.10.17 17:47

    아직 댓글이 없군요. 엄청들 고민하고 있나 봅니다.
    성령님의 운행하심이 있는 것이지요.
    샬롬, 야훼 낫시!
  • 열매

    2006.10.21 08:55

    5060분들. 참으로 귀하십니다.
    쉬운 일이 아니지만
    교회를 위해,주님을 위해
    주님 앞에서의 기도결단을 하시고
    순수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드리는 모습에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주님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저도 함께 동참하겠습니다.
    기도시간은 저녁11시~12시에 한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아멘
  • 김장환 엘리야

    2006.10.21 17:52

    지난 수 개월 동안 임용우 요한 위원의 지도로 5060 5분의 여성분들이
    중보기도에 대해 공부하며 기도의 실전을 쌓아 오시더니
    드디어 여전사로서의 출사표를 던지셨습니다.
    '교회를 위한 24365'
    저도 새벽기도를 드리며 기도하지만, 어느 시간대로 24365에 참여할 수 있을지 성령님 안에서 고민하다가 결정했습니다. 오후1시-2시.

    그런데 혹 사목일정상 이 시간을 지킬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대답해주세요.
  • 임용우

    2006.10.21 23:18

    교회를 위한 우리들의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치 못한 사정이 생길 경우에는 자유함으로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함께 함인 것 같습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 박예신

    2006.10.22 18:48

    오늘 신부님 말씀을 통해서야 알았습니다. 요즈음 넘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이제야 들어와 봅니다.
    무엇보다도 기도하기에 힘써야함을 잘 알면서도 그렇게 하지 못한 저의
    모습을 먼저 하나님 앞에 고백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사실 시간을 정해서 하는 기도를 해야 하는데 일상에서 늘 지쳐서 들어
    오면 먼저 쉬고 싶은 마음에 기도는 엄두도 못내고 있답니다.

    이번에 저도 다시한번 기도하는 시간을 정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
    해야 겠습니다.

    아직 기도가 서툴고 잘 못하지만 온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
    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밤 10시에서 11시까지 기도하는 시간으로 정하겠습니다.

    이번에 세례받은 남편 다니엘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저희의 작은 기도가 하나님께 올려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또한 저의 기도 시간이 잘 지켜지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게 기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저의 일상을 돌아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임용우

    2006.10.22 19:59

    하느님을 향한 자매님과 다니엘교우님의 열정과 결단이 저에게도 도전이 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최다니엘교우님의 가정을 축복합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이 주시는 큰 은혜를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요한(종)

    2006.10.23 08:13

    주님의 은총과 능력이...
    항상 한결같으심이 본보기가 되십니다.

    아침 첫시간과 잠자기 전에 시간을 모으겠읍니다.
    그리고 찬송하는 시간, 성경공부하는 시간에
    간간이 시간을 모으겠읍니다.
    그리고 순간순간의 화살 기도로 시간을 모으겠읍니다.

    요한 형님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도록 하겠읍니다.
  • 김진현애다

    2006.11.07 15:18

    교회를 위한 24365 기도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 기도하면 할수록 알게됩니다. 그동안 밤 12시-1시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혹빠진 날도 있고 넘 피곤한 날은 집중해서 기도하기 힘들어도 하느님께 무릎꿇고 기도하면 할수록 우리 교회를 향한, 우리 교우들을 향한 주님의 은총과 사랑이 얼마나 큰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기도란 우리가 멀리 있어도, 알지 못해도 가까이 하나되게 하는 비밀이 있는 것 모두 아시죠? 주님을 향한 가장 큰 사랑의 표현도, 이웃을 향한 가장 큰 사랑의 표현도 바로 기도인 것 같아요. 모두 모두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살롬!
  • 이필근

    2006.11.07 17:23

    아침기도시간을 늘려 동참하였습니다. 아직도 1시간 기도하기엔 역부족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겠습니다.
  • 박영희

    2006.11.08 08:17

    일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는게 넘 힘들지만...오늘부터 일어나기 시작!!그런데 이글을 보구 말았습니다. 저두 지킬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요~~ㅋㅋ 항상 감사드려요.보구 배울수 있는 어른분들이 계셔서요~~~큰절 올리옵니다.꾸뻑 아멘~~~ㅋㅋ
  • 김장환 엘리야

    2006.11.13 19:07

    1-2t 진짜 쉽지 않네요.
    하루 중간 시간이라 일이 연속되는 시간이라
    건너띄기도 하고 짧아지기도 하고 주로 뒤로 가기도 하고 후~

    늘 마음만 앞섭니다. 꾸벅
  • 김장환 엘리야

    2006.11.17 14:01

    기도마쳤습니다.
  • Profile

    김바우로

    2006.11.30 11:13

    어제 수요예배 후에 마음이 찔려서 아주 혼났습니다.
    남에게든 자신에게든 무엇인가 약속을 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지키지 않는 약속은 무익함 이상이기 때문이죠.
    특히 하나님께 드릴 약속은 더더욱...
    늘 지키겠다고 약속할 수는 없지만 매일 시간을 내어 함께 기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해봅니다.
    평일 9:30 ~ 그것을 못지킨 날은 밤 12:00 ~ ...
  • 이병준

    2006.12.07 21:50

    나름대로 기도하고 있었으나 시간을 꼭 지키기가 여의치 않았지만....
    안나는 아침 8시 에서 8시30에...안될땐밤10시에서 10시30분에.
    요셉은 아침 9시에서 9시30분까지 기도합미데이~~
  • 임용우

    2006.12.07 23:16

    오늘 저녁 24365기도운동 4차완주기념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약천명의 기도자들이 모인 것같습니다. 중보기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교회를 위한 24365기도운동에 동참하시고 계신 교우분들을 축복하며 기도를 통해 일하시는 하느님의 축복과 은혜를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마라나타!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 愛德

    2006.12.08 11:49

    아멘
  • 『기도하는 영순이』

    2006.12.09 21:11

    우리 엄마 테레사는 새벽 5~6시에 교회를 위한 중보기도회로 하루를 열겠습니다.
  • 박의숙

    2006.12.10 23:05

    저는 밤10시에서 10시30분까지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함께 하옵소서.
  • Profile

    강인구

    2006.12.11 10:31

    시간을 정해야만 한다는게 부담입니다.
    오후 6시30분에서 7시 30분사이에 30분 정도를 기도로
    올려드리겠습니다.
  • 김경무

    2006.12.11 11:28

    오전12시부터 12시30분까지 하겠습니다!
    일단 해보겠다는 의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 Profile

    아그네스

    2006.12.12 00:50

    밤 11시 반에서 12시까지 30분으로 하겠습니다.
    24365에 대한 부담이 이전부터 있었음에도 너무 엄청난 일이어서 감히 하겠다고 하지는 못하고 있었는데..
    그분의 일이니.. 그분께서 도와주실줄 믿습니다.
  • 김영수(엘리야)

    2006.12.13 13:39

    아침 7시부터 30분간 기도합니다(11일부터)
  • 강테레사

    2006.12.29 20:18

    새해부터는 기도시간을 바꾸어야 될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새벽 4시30분부터 5시까지이고요, 공수표가 되지 않도록 성령님이 깨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 전혁진

    2007.03.04 00:05

    제자교회에 다니면서 그동안 시간을 정해 두고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주님 용서해 주세요 초대교회의 시작도 기도였었는데 매일 기도하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이제 제자교회 대도록을 가지고 7시부터 기도하겠습니다. 우선 30분 분량으로 하겠습니다. 믿음으로 결단하고 나아갑니다.
  • 김진현애다

    2007.03.19 11:35

    아침 새벽 기도를 위해서 24365 기도시간을 바꾸렵니다. 밤11시-11시 30분으로, 아침 6시30분-7시로하겠습니다. 새벽예배도 잘드리고 24365 기도도 온맘 다해 잘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합니다. 우리 모두 기도로 승리합시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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