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비전 둘. 성공회 리더들을 위한 새로운 학교에 관한 비전
  • 조회 수: 1879, 2007-01-31 08:27:59(2007-01-31)


  • 성공회 리더들이라 함은 성직자들을 포함한 교회를 이끌어가는 모든 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공회 리더들들은 사역에 필요한 다양한 훈련들을 여러가지 채널들을 통해서 공급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회 교회들의 핵심 리더의 역할을 하는 성직자 양성에 있어서 남은 선교 과업을 수행하며 새로운 세대를 선교할 성직자들을 양성하고 또한  교회 다양한 사역들을 통해서 검증된 교회 리더쉽들이 성직으로 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새로운 학교가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성공회 리더쉽을 위한 새로운 학교의 필요성을 얼마나 많은 분들의 공감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제자 교회뿐만 아니라 교구 안에 있는 지역 교회들의 새로운 학교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야만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있어야 하는 것인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미국 성공회에 유일하다고 말하는 트리니트 신학교가 피츠버그에 있습니다. 이 신학교의 시작은 작은 식료품 가게를 개조한 보잘 것 없는 작은 건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비록 건물은 낡고 보잘 것 없었지만 그 신학교를 시작한 교수들과 학생들은 그들의 불투명한 미래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비전을 믿음으로 행동에 옮겼고 지금 미국 성공회의 복음주의 진영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우리 대한 성공회도 이런 학교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0년 20년 뒤에 성공회를 이끌어갈 리더들을 위한 학교가 우리에게 준비되어 있습니까?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어떤 비전을 품어야 할까요?

댓글 2

  • 김장환 엘리야

    2007.01.31 17:02

    아멘!

    '오랫동안 꿈 꿔왔던 그 나라 이제 곧 오리리.....'
    마음 속에서부터 찬양이 울려퍼지네요.

    우리 모두가 다만 '그 나라와 그 의'를 향한 믿음으로 선다면...
    주님은 우리 공동체를 통해 새 일을 행하실 것 입니다.
  • 전제정

    2007.02.01 12:44

    네 시작은 비록 미약하나....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773 동행 2015 2015-01-12
2772
.... +2
박마리아 2013 2013-11-19
2771 (엘리아)김장환 2013 2004-01-15
2770 하모니카 2006 2003-11-19
2769 김장환엘리야 2003 2012-11-23
2768 임요한 1997 2003-04-30
2767 김장환 1996 2003-06-19
2766 청지기 1993 2020-12-07
2765 박마리아 1990 2014-01-16
2764 청지기 1988 2003-06-17
2763 청지기 1983 2022-07-19
2762 강인구 1979 2003-09-09
2761 박의숙 1975 2003-07-08
2760 김장환엘리야 1972 2014-10-08
2759 김장환 엘리야 1972 2010-09-02
2758 강인구 1971 2003-08-12
2757 (엘리아)김장환 1970 2003-12-21
2756 김진세 1966 2003-08-09
2755 愛德 1964 2007-02-02
2754 임용우(요한) 1963 2003-08-11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