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한 주간 필리핀에 다녀 오겠습니다.
  • 제 형님께서 필리핀 선교를 하고 계시는데
    오래 전부터 언제 한번 형님이 하시는 선교현장(오지 섬 마을에 유치원과 교회)을
    함께 보러가자고 하시어 약속한 것이 이번 한 주간입니다.

    여러가지로 바쁘고 긴급한 일이 있어 보이는데
    형님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한 주간 교회를 비우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꾸벅!

    기대하는 것은 저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느님께서 이 한 주간의 필리핀 선교여행을 통해서
    하느님의 새로운 일을 보게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또 말씀하시어
    조금이라도 더 깊이 하느님을 알게 되고
    주님의 뜻 가운데 삶을 세워가는 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교회 김장하시는 여선교회 여러분에게,
    12월 2일 3050 신앙대회를 준비하시는 남선교회 형제분들에게,
    영혼구원과 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회 마지막 한주를 떠 뜨겁게 타오르게 하실 중보자들에게,
    그리고 제가 없는 자리를 든든히 메워 주실 부제님과 리도스간사님, 회장님 이하 교회위원들에게
    성령님이 충만히 임재하시어 짧은 기간이지만 주님의 몸된 교회가 더 강성하게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금방 다녀오겠습니다. 꾸벅~

    무익한 종 엘리야

댓글 11

  • 임용우

    2006.11.20 10:48

    잘 다녀 오세요 꾸벅~
  • Profile

    김바우로

    2006.11.20 13:05

    잘 다녀 오세요 -.- _._ -.-
  • 이요한(종)

    2006.11.20 13:33


    잘 다녀 오세요... 샬롬.
  • 박의숙

    2006.11.20 20:46

    신부님,순진한 어린 양에게 이러실 수가 있어요.
    무셔워~~~
  • 이병준

    2006.11.21 19:21

    무사히 잘 도착했는지요? how 날씨 in 필리핀?
  • 김장환 엘리야

    2006.11.22 08:38

    월요일 밤 10시 세부에 도착해서 하루 밤 유하고
    어제 배를 타고 육로를 이용해 아로나 비치라는 곳에 와서 하루 쉬었습니다.
    아로나 비치는 세계적인 휴양지라고 하는데,
    저녁에 도착해서 밥 먹고 밤 9시 정도에 비를 맞으며(이곳은 우기입니다)
    바닷물에 잠시들어갔습니다.
    이제 아침 7시, 햇살이 너무 뜨겁습니다.
    겨울에 해당한다는데 이렇게 뜨거우니 ---휴~~~
    오늘 봉고차를 이용해 선교지로 들어갑니다.
    한 2~3시간 육로로 그리고 쪽배를 타고 30분 정도 들어가는
    오지라고 하는데, 그곳으로 가는 여정이 이틀 걸리네요.

    하느님이 만드신 자연은 참 아름답습니다. 위대하신 창조주 하느님!
    그래도 조국이 제일 좋습니다. 벌써 그립고 교회로 달려 가고 싶습니다.

    이곳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싼 숙소입니다.
    아침 메뉴는 전복죽이라고 하네요.

    모두 건강하시죠?

    그리스도 안에서 샬롬!

    꾸벅...
  • 김영수(엘리야)

    2006.11.22 13:43

    열대기후의 벌레 조심하십시요.무조건 건강한 몸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 이병준

    2006.11.22 16:05

    아~~ 가보고 싶다. 전복죽도 먹고싶고.. 수영도 하고 싶고..
    아~~신부님도 보고싶다. (짜웅) 무슨 맛으로 살지..
  • 전제정

    2006.11.22 19:01

    오 홋.. 누리세요~ 그리고 나누어 주세요.
    샬롬..
  • 공양순

    2006.11.23 14:34

    건강하게 다녀오세용...
  • Profile

    강인구

    2006.11.23 18:16

    청년들 기대가 많겠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693 김진세 40979 2018-02-28
3692 김진세 26571 2018-10-23
3691 김진세 25786 2018-06-22
3690 조기호 23495 2019-01-18
3689 청지기 21337 2019-02-11
3688 박마리아 20183 2019-04-05
3687 청지기 20091 2019-09-01
3686 청지기 19073 2019-09-01
3685 청지기 18329 2019-08-25
3684 청지기 18212 2020-08-30
3683 전미카엘 14673 2019-12-25
3682 청지기 14500 2019-12-15
3681 청지기 14223 2020-02-23
3680 김장환엘리야 13978 2014-08-23
3679 김진세 13091 2021-01-19
3678 ol주영 12517 2003-03-02
3677 청지기 12459 2021-01-19
3676 구본호 12450 2003-03-02
3675 김종현 12256 2003-03-02
3674 전미카엘 12196 2013-08-17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