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89, 2006-11-14 09:29:41(2006-11-14)
-
한 죄인이 부딪치게 되는 죽음, 그 실체을 성경은 영적인 죽음, 육적인 죽음, 그리고 그 뒤에 맞이하게
되는 영원한 죽음이라고 말한다. 이 죽음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하느님은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시
어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을 치르게 하셨고 누구든지 그 분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주인으로 영접하는 자
에게 거듭남의 은혜,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셨다. 우리는 그 무엇보다도 이것을 믿고 이 구원의
은총에 나타난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에 감격하고 감사하고 우리의 삶을 그분께 드린다.
하느님 아버지의 오직 한 마음, 집나간 자식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애통하는 마음, 그 마음이 우리에
게 부어지기를 원하고 그 마음을 알기에 그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고 싶어 내 옆에 있는 집나간 자식이 아
버지께 돌아오도록 중보하고 사랑으로 섬기는 수고를 기꺼이 하고 싶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는 말씀은 영혼 구원에 최우선순위를 두라는 말씀으로 들린다.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무릎끓고 애통하는 주님의 마음으로 기도하고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내 몸의 수고가 따를지라도 기꺼이 섬김을 다하고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내가 더 하기를 원하는 주님의 마음은 무엇일지를 헤아리는 기꺼움!
이 구령의 열정이, 이 뜨거운 사랑이, 이 땅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이
우리 공동체 위에 부어지기를 기도한다. 간절히,,,,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3 | 청지기 | 14223 | 2020-02-23 | |
12 | 청지기 | 14508 | 2019-12-15 | |
11 |
미카엘 소식지
+1
| 전미카엘 | 14691 | 2019-12-25 |
10 | 청지기 | 18238 | 2020-08-30 | |
9 | 청지기 | 18386 | 2019-08-25 | |
8 | 청지기 | 19124 | 2019-09-01 | |
7 | 청지기 | 20133 | 2019-09-01 | |
6 |
사라다빵
+1
| 박마리아 | 20231 | 2019-04-05 |
5 | 청지기 | 21399 | 2019-02-11 | |
4 |
안녕하세요
+1
| 조기호 | 23662 | 2019-01-18 |
3 |
여름이 성큼왔어요.
+2
| 김진세 | 25868 | 2018-06-22 |
2 | 김진세 | 26646 | 2018-10-23 | |
1 |
늦은 인사
+8
| 김진세 | 41090 | 2018-02-28 |
그 자리가 우리의 섬김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