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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400, 2006-11-13 09:03:39(200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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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후 수원교동교회에서 친선 족구게임이 있었습니다. 비록축구는 아니지만 오랫만에 교동교회가서 믿음의 형제들과 친교를 나눴습니다. 저희교회에서 남선교회13명이 참여하였고 수원교회에서는 한 40 ~ 5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고기도 풍성하게 잘 준비하였고 교회차원에서 많은 지원을 했네요..
친선족구지만 게임에 들어가면 승패에 목숨(?)을 거는 한국사람 어디 갑니까!! 간사람 전부 게임을했구요 양팀 정말 잘하더군요, 마무리 찬양도하고 전신부님 축복기도로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참여하신 회원여러분 감사드리고 형제교회끼리 합동모임에 우리도 더욱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한 하루였습니다.
한주일 잘 보내시고 삶의현장이 바로 선교현장 이라는 마음으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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