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61, 2006-09-25 09:51:04(2006-09-25)
-
성공회 중보기도 모임에 함께하신 교우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도를 하면 할수록 저희들을 통해서 하느님께서 일하시고자 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읽게 됩니다.
이번 기도모임에는 오랜 자유의 시간을 마감하고 직장에 출근하는 분주함 때문에 사전 중보기도가 부족하여 저로서도 기도의 부담감을 일찌감치 내려놓아 마음이 편안한 상태였습니다.
늘 저와 함께 해주신 성령 하느님만 의지하였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저의 마음가운데 교단과 교회 안에 새 일을 행하실 것이라는 믿음과 확신이 생겼습니다.
기도의 동역자들과 함께함이 너무나 아름답고 기쁘기만 합니다. 앞으로도 교회를 세워나가는 일에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의 작은 섬김과 기도를 통해서 하느님의 뜻이 교회와 이 땅 가운데 이루어 질수만 있다면 기쁨으로 저의 전 존재적인 것을 하느님께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수고하신 엘리야신부님, 하람찬양팀, 부제님 그리고 교우분들께 성공회 중보기도 운영위원들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33 |
안녕하세요?
+7
![]() | 김문영 | 1185 | 2012-11-01 |
132 | 김장환 엘리야 | 1185 | 2006-04-20 | |
131 |
제정이 인사 드립니다.
+1
| 전제정 | 1185 | 2005-03-15 |
130 |
나의 한계
+4
| 박마리아 | 1184 | 2013-03-26 |
129 | 김장환 엘리야 | 1184 | 2011-10-10 | |
128 | 김장환 엘리야 | 1184 | 2010-03-23 | |
127 | 김장환 엘리야 | 1184 | 2010-01-04 | |
126 |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2
| 열매 | 1184 | 2006-02-11 |
125 |
나그네..
+3
| 전제정 | 1184 | 2004-11-09 |
124 | 희년함께 | 1183 | 2011-09-29 | |
123 |
이사 잘 마쳤습니다.
+2
| 김돈회 | 1183 | 2010-03-01 |
122 |
하우스토리
+7
| 박마리아 | 1181 | 2013-02-27 |
121 | 강인구 | 1181 | 2006-07-24 | |
120 | 박마리아 | 1180 | 2013-05-21 | |
119 |
모처럼~~~
+4
| 김장환 엘리야 | 1180 | 2007-04-02 |
118 |
두달간의 멋진 시간여헁
+7
| 김영수(엘리야) | 1178 | 2011-07-13 |
117 |
남성셀 스타트 ...
+2
| peace seeker | 1178 | 2005-02-22 |
116 |
찬양과경배
+3
| 박의숙 | 1176 | 2004-09-23 |
115 |
이루마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10
![]() | 김돈회 | 1175 | 2009-10-30 |
114 |
동영상 "행복"을 보고
+4
| 조기호 | 1173 | 2013-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