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대의 글


그리스도안에서 새 피조물이 되어진 사람,
진리를 거스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오직 진리가 결론이 된 사람,
주님 한분만으로 영혼의 만족을 얻은 사람,
세상이 감당치 못하며 능히 그 세상을 이기는 믿음의 사람,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에 반응하는 사람,
사람의 최선이라는 자리를 정돈하고 기도로 승부를 내는 사람,
다시 오실 주님의 날을 앞당기는 사람,
이런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해야 하며, 그들이 모였을 때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주님께 조용히 질문을 해 봅니다.
이 질문에 그분의 반응은 결코 더디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분이 더욱 갈급하셨는지...
오랜 시간 이 질문을 기다린 듯 그분의 마음 중심에서 준비된 말씀을 들려주십니다.
주님의 대답은 그를 사랑하는 우리의 가슴을 뒤흔드는 선포였습니다.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
기도의 능선을 구축하라!

하나님의 거룩한 영광이 충만히 임했던 성전에 세워진 두 기둥 야긴과 보아스 ....
하나님 나라 부흥과 선교완성을 이루는 두 기둥은 복음과 기도입니다.
그리고 또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의 길을 예비하라 대로를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아사야 62:10)

아멘 하며 고백합니다.
기도의 능선에서 복음을 영화롭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증거로 말미암아 그의 향기요, 그의 편지요, 그의 사신 된....
그리스도의 계절을 꿈꾸는,
그리스도인,
바로 당신을 『복음기도모임』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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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기도모임이란?

첫째,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예배와, 복음의 삶이 실제가 된 증인들의 만남과 교제로
        풍성한 은혜가 나누어지는 현장입니다.
둘째, 복음학교 이후의 삶에서 진리가 결론이 된 믿음으로 더욱 견고히 서게 될 것입니다.
셋째, 영광스러운 복음 앞에 삶을 드리는 헌신을 재확인 하며, 기도의 능선을 구축하고,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자리입니다.
넷째,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에 진행됩니다.(2006년 9월 28일 첫 번째 모임입니다.)


* 순서

1. 예배
2.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
- 메시지(김용의 선교사)
3. 기도의 능선을 구축하라!
- 초점집중기도(하나님 나라 부흥과 선교완성)
4.기도의 능선에서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
- 증인들의 고백

* 첫 번째 모임 안내
일시 : 2006년 9월 28일(목) 오후 6:30 ~ 10:00.
장소 : 선한 목자교회 6층 예배실
교통편 : 지하철 8호선 “복정”역 2번 출구
대상 : 복음학교 수료자
          기도의 능선에서 복음을 영화롭게 하는 일에 갈망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주최 : 순회선교단


* 참석하고 싶은 교우들은  리도스간사에게 연락바랍니다.
  교회 차량으로 함께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