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더 바빠 지셨는지...

홈피에 글도 줄고
주일 예배 출석수도 좀 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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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주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도
삶의 여유도
줄어든 것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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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기도하러와서
기도하다가 단잠을 잤네요.

주님께서 진짜 날 사랑하시나봐요.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시편 1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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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과 교회의 주관자되신 신실하신 주님을 더욱 의지합니다.

야훼닛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