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무릎부흥에서 발췌한 글 - 더 기도해야 하지 않을까요?

  • 통곡을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마음을 찢으라”고 명령하셨다

    경건한 마음으로 묵상하며 자신을 살필 때

    성령님이 죄를 깨닫게해 주실 때,

    기도에 게을렀다는 것을 깨달을 때

    영적음식보다 육신의 음식을 더 탐했을 때,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보다 인간들과 교제하는 것을 더 좋아했다고 인정할 때

    기도하는 것보다 세상를 즐기는 것을 더 좋아했던 우리 자신에 대해 혐오감이 생길 때

    우리는 마음을 찢어야한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우리의 육신을 신뢰하는 일이 어디서 시작되었는가?

    요즈음 우리에게서 마음을 찢는 일이란 좀처럼 찾을 수 없다.

    우리 대부분은 금식을 잊어버린지 오래고 눈물에 대해서는 짜증스런 반응을 보이며

    탄식하는 사람을 우울증 환자라고 몰아 붙인다.

    우리는“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지 않는가?” 라고 묻지만

    또한 우리는 금보다 귀한 하나님의 약속들을 태산같이 쌓아놓고

    "왜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시지 않는가”라고 의아해 하지만

    하나님은“어찌하여 너희는 순종하지 않느냐?” 라고 물으신다.

    우리는 하나님이 굽어보시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통곡하기를 원하신다.


    ■ 무릎부흥/ 레오나드 레이븐힐

댓글 1

  • Profile

    강인구

    2006.03.27 11:24

    아멘입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35 청지기 5816 2017-02-09
134 청지기 5834 2019-04-07
133 김장환 5839 2003-03-13
132 강형석 5854 2003-03-15
131 청지기 5859 2015-02-15
130 청지기 5869 2014-11-15
129 공양순 5876 2003-04-14
128 박의숙 5887 2003-04-19
127 김장환엘리야 5891 2015-01-02
126 청지기 5896 2019-02-11
125 청지기 5912 2003-04-14
124 청지기 5942 2019-02-20
123 김장환엘리야 5980 2017-09-01
122 동수원 사랑 5986 2003-05-06
121 청지기 5994 2019-09-01
120
건강 +1
김석훈 6005 2003-03-28
119
용서 +3
이병준 6055 2003-03-06
118 박마리아 6072 2014-01-25
117 청지기 6077 2019-04-07
116 전미카엘 6081 2003-03-21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