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33, 2005-12-17 11:50:43(2005-12-17)
-
-교회와 선교단체간 갈등도 있는데요. 교회와 선교단체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요? 또 작은 교회들도 선교할 수 있다는 의식을 가져야 할텐데요.
△윈터 박사=교회와 선교단체의 역할을 따로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회가 하나의 타운이라면 선교단체는 타운을 이루는 다양한 구조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교회는 선교단체들을 통해 선교사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선교단체가 생겨난 것은 개교회 차원에서 할 수 없는 일이 많기 때문이죠. 선교단체는 선교중심,개교회는 성장중심이라는 ‘관성’이 있기 때문에 균형을 갖출 수 있어야 합니다.
또 교회끼리 연합하면 더많은 선교사를 후원할 수 있어요. 미국에서는 작은 교회들이 서로 힘을 합쳐 선교사들을 보낸 경우를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미국 디트로이트에 있는 6개 교회가 연합한 예를 들어보죠. 한 교회가 한 선교사를 파송하면 파송교회에서 선교비의 50%,그외 5개 교회가 각각 10%씩 후원했습니다. 또다른 교회가 선교사를 파송하면 또다시 이렇게 선교사를 후원했습니다. 그 결과 6개 교회는 개 교회로는 할 수 없는 큰 선교사역을 담당했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54 | 김장환엘리야 | 5746 | 2014-08-23 | |
3553 | 박마리아 | 5707 | 2014-04-02 | |
3552 | 박의숙 | 5693 | 2003-05-12 | |
3551 | 청지기 | 5687 | 2019-02-11 | |
3550 |
딸을 보내며~
+2
| 박마리아 | 5682 | 2014-02-03 |
3549 | 청지기 | 5677 | 2019-04-14 | |
3548 | 청지기 | 5661 | 2019-02-11 | |
3547 | ywrim | 5652 | 2003-03-25 | |
3546 | 이병준 | 5619 | 2003-03-06 | |
3545 | 청지기 | 5602 | 2019-08-19 | |
3544 |
수염
+5
| 박마리아 | 5592 | 2014-03-24 |
3543 |
기도제목
+1
| 박마리아 | 5580 | 2014-04-02 |
3542 | 전미카엘 | 5556 | 2013-09-10 | |
3541 | 청지기 | 5555 | 2019-04-14 | |
3540 | 김장환엘리야 | 5553 | 2014-01-01 | |
3539 | 김장환엘리야 | 5541 | 2014-04-14 | |
3538 | 청지기 | 5532 | 2019-08-25 | |
3537 | 청지기 | 5522 | 2019-09-08 | |
3536 | 전미카엘 | 5505 | 2003-04-02 | |
3535 | 김바우로 | 5505 | 2003-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