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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12월 2일 중보기도회 보고

  • 12월 첫번째 중보기도회 -

    중보기도위원장 임요한 교우가 토라학교 수련회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고
    애다사제님은 고향집에 가는 관계로, 리도스형제는 감기와의 투병으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또 새로운 멤버 청년 오찬이 안나 자매가 참석하여 14명이 함께 했다.

    참석자 - 엘리야신부, 모니카사모, 애덕전도사, 선옥, 이금순, 강인구, 이병준, 김봉태, 박의숙, 최금실,
                 이종림, 안응식, 박영희, 오찬이

    찬양인도 - 강인구 김봉태

    기도회인도 - 엘리야신부


    찬양을 드리며 시작
    시작기도를 드리고
    생활나눔
    ~ 김봉태 박의숙 가정 : 회사 경영상 보증 문제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었지만, 진리 위에 서서
                                    믿음으로 행하도록 힘을 주시어 감사!
    ~ 11월 27일 집회 감사 : 그 동안 교단 내 중보기도모임이 일어나고 활성화되기를 기도한 것에 대한
                                    하느님의 응답으로 받아들이고 감사(전체적인 의견)!
    ~ 우리 교회를 향하신 주님의 계획하심과 역사하심을 바라보며 성령님의 운행하심과 기름부으심에
                                    따라 더욱 섬기는 교회가 되기를(이병준)!

    다시 찬양하고
    도이 조우슨 여사의 중보기도 순서에 따라 기도 인도

    듣는기도를 통해서 주님이 주신 하느님의 마음 :
    ~10년을 맞이하는 본교회의 역사 속에서 하느님이 행하신 일을 감사하라!
       "감사하라 그 선하심~ 그 인자하심을 찬양 할렐루야!"
    ~ 성령의 은사와 기름부음이 이미 부어졌다.
       지금은 섬기는 역할을 할 때이니 거절치 말고 섬김을 다하라.
       섬김으로 나갈 때 채워주시는 생명력이 회복되고 사람들이 일어나는 하느님의 은혜를 경험할 것이다.
       여호수아 1장 8절 말씀을 주심.
       들은대로 실천하라.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라.
       교단을 섬기는 일 가운데 사랑으로 나가라!
    ~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하느님이다. 내가 성령을 부어 주리니, 나아가라!
    ~ 이제는 너희가 행할 때이니 내가 준 은사대로 섬기라.
       내가 각 지체들에게 은사를 이미 주었으니 그것으로 섬김을 다 하라!
    ~ 사람들이 둘러 앉아 있고 말씀하시는 분의 설교를 듣는 그림이 보임.
       꺼져가는 불꽃도 소중한 것이니 그것을 다시 타오르게 할 것이다.
       독수리처럼 하늘로 비상하는 불꽃들이 보임.
    ~ 항상 나의 안에 거하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가 너희 안에 거하면 그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을 것이다.
       "나의 안에 거하라!"
    ~ 한신대학교를 선교 현장으로 삼고 그들을 전도하고 훈련하여 하느님 나라의 일꾼을 세우기를!

    찬양에 이어 합심기도
    ~ 감사의 기도를
    ~ 온 교우들이 은사대로 섬김으로 본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교단의 영적 회복을 위해 주님의 거룩한 도구로 쓰임받도록 !  
       출복의 통로, 은혜의 통로, 능력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 온 교우들이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의 삶을 살아감으로 성령충만하게 되어지도록!
    ~ 청년선교를 위하여, 침체 중에 있는 기쁜 청년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 사목팀을 위하여 ! - 기도 후 항아리 기도, 대언, 축복
    ~ 산본교회와 12/11 산본교회 집회를 위하여 !
    ~ 주일예배 ; 10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오후의 땅밟기 기도행진을 위하여 !
    ~ 부산교구와 새로 승좌하는 윤솔로몬 주교를 위하여!
    ~ 김봉태 박의숙 교우를 위하여 ! 기도 후 항아리 기도, 대언, 축복

    서로를 축복하는 찬양을 드리고 마감기도
    밖으로 나와 동서남북 사방을 보며 외침! ~ 어둠의 견고한 진들은 파하고 구원의 빛이 임하길!


    할렐루야!
    우리를 중보자로 쓰시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댓글 1

  • 조기호

    2005.12.05 09:34

    바우로 교우님 힘내세요.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다."
    그 말씀이 요즈음 많이 느껴지고 있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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