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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열심히 퍼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여---백 투 예루살렘 :거룩한 새로운 세대여 일어나라!(인터콥 대표 최바울선교사)
  • 하나님은 세계를 경영하시는 분이시다. 창조주이시며 만유의 주재이신 하나님은 인류의 역사를 주도해 가신다. 혹자가 주장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창조하셨으나 피조계에 개입하지 않으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2천년 전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직접 사람의 모양으로 오셨으며, 또한 성령을 보내시어 사도행전의 역사를 시작하도록 하셨다. 당시 많은 종교 지도자들이나 민족 지도자들이 세계제국 로마의 지배에서 어떻게 유대민족공동체가 독립하여 독립 왕국을 건설할까 고민하며 투쟁하고 있을 때 주님은 전혀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셨다. 로마제국에 대항하여 시오니즘의 정치적 비전을 이루신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땅에 오신 주님은 로마제국을 극복할 수 있는 사회 정치 지도자들을 양성하기 위한 정치학교를 세우거나 종교엘리트 양성을! 위한 종교학교(신학교)를 세우신 것이 아니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18)고 말씀하셨다. 주님은 사회복지 기관이나 정당, 혹은 종교학교를 세운 것이 아니라 교회를 세우신 것이다.

    이러한 주님의 접근은 일관되고 통일되게 나타난다. 하늘로 올리우시면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아라"라고 말씀하시더니, 오순절에 불과 급한 바람으로 임하신 성령께서 모든 족속의 방언으로 복음을 직접 전하심으로 사도행전을 시작하신 것이다. 주님의 관심은 교회를 세우심으로 세계의 변혁을 추구하신 것이다.

    이 방법은 세속주의에 익숙한 사회 지도자들이나 철학자들뿐만 아니라 과거 구약시대 전통을 가진 종교 지도자들 역시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다. 교회개척! 이것이 십자가 이후 하나님께서 강력히 추진하신 하나님의 방법인 것이다. 왜 교회인가? 하나님은 교회에 음부의 권세를 이길 능력과 권세를 주신 것이다. 세상의 어떤 기관이나 조직도 음부의 권세를 이기지 못한다. 회사, 정당, 학교뿐만 아니라 국가, 세계기구, 세계정부도 음부의 권세를 이기지 못한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피로 정결케 된 거룩한 교회만이 음부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바로 교회를 통해서 민족들과 세계를 변혁시키고 당신의 역사를 이루어 가길 원하신 것이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함께 하리라! 그렇다. 바로 이 교회를 통해 하나님은 당신의 거! 룩한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것이다. 한 민족이 살기 위해서는 교회가 세워져야 한다. 한 민족에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교회가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만약 한국 사회에 많은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정치인들, 기업인들, 언론인들, 연예인들, 교육자들의 문제가 아니라 교회에 문제가 있기 때문인 것이다. 120여 년 전에 미국에서 언더우드, 아펜젤러 선교사가 한국에 입국하여 교회를 세우므로 수 천년 동안 어둠에 갇혀 있던 우리 한반도 민족의 운명은 바뀌기 시작했다. 교회! 교회가 우리의 소망이요 한민족의 소망이며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유일하게 공인하시는 이 땅의 조직이요 기관이다. 이 교회는 모든 민족 가운데 세워져야 한다. 하나님께서 선지자 아브라함에게 일찍이 말씀하셨다. "너로 말미암아 이 땅의 모든 민족이 복을 받으리라"(창12:3). 아브라함과 아브라함의 씨, 아브라함의 믿음의 후손(씨)으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복음을 받을 것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께서도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마28:19)라고 명령하셨다. 오순절에 임하신 성령께서도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 지 이르러 증인이 되리라" (행1:8)는 말씀을 따라 직접 모든 민족의 언어로 먼저 복음을 전하셨다(행2장). "모든 민족", 이것이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세계경영의 키워드인 것이다. 구약의 여러 성경과 신약의 로마서에서 강력하게 권고하신 것처럼 유대인과 이방 민족들에게, 즉 모든 민족에개 복음이 증거 될 것이며, 이 때에 세상의 끝이 올 것이다(마24:14).

    예루살렘에서 시작한 이러한 하나님의 교회 역사는 이제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 예루살렘에서 시작한 복음은 유럽, 아프리카, 태평양 군도, 남미, 북미, 한국, 중국을 지나 다시 예루살렘으로 향하고 있다. 중국은 현재 1억 5천만의 성도를 가진 세계최대의 기독교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2천 5백만의 복음적 기독교인이 있는 미국의 6-7배에 달하는 성도가 중국에 있다. 지금 중국교회는 향후 15년 내에 1백만 명의 선교사 파송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있으며 벌써 선교사들을 파송하기 시작했다. 복음을 받은 지 15년 밖에 되지 않는 몽골과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교회들도 벌써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있다. 1991년 소련 해체로 열리게 된 중앙아시아는 지난 14년 동안 엄청난 속도로 영적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 이제 복음은 아프가니스탄, 북부 인도, 이란, 이라크, 카프카스, 소아시! 아, 팔레스타인, 아라비아 반도를 지나 예루살렘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지난 15년 동안 복음화된 종족의 수가 과거 200여 년 동안 복음화된 종족의 수와 맞먹는다는 사실이 지금 세계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종말을 향하여 가고 있는가를 반증하고 있다. 지난 15년 동안 전혀 교회가 없던 약 5천 개 종족에 교회들이 세워졌고, 이제 약 6천 개의 미전도 종족이 남아 있으며, 지금 이 속도로 간다면 향후 20년 내에 세계복음화는 완성될 수도 있을 것이다. 바야흐로 세계는 마지막 시대를 달리고 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세계경영의 역사를 보면서 한 가지 뚜렷한 현상을 보게 된다. 그것은 '복음의 서진'이라는 것이다. 복음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서쪽을 향해 지구를 한바퀴 돌아 예루살렘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다. 아프리카와 남미 등에도 아직 복음을 충분히 받지 못한 일부 소수 부족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아프리카는 인구! 의 30%에 이르는 복음적인 기독교인이 있으며 세계최대의 복음화 대륙으로 알려져 있다. 남미 역시 세계 대륙 중에서 두 번째로 복음화율이 높다. 아직 복음을 받지 않는 남미 아프리카의 부족 집단들은 이들이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중국 서부 변방에서 예루살렘에 이르는 지역이 대부분 이슬람 집단으로써 강력하게 복음의 서진을 막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지금 세계교회의 과제이며 하나님의 역사의 막힌 장벽이다. 1989년 제2차 로잔대회 이후 지난 15년 동안 세계교회는 10/40창 선교운동을 통해 세계최대의 미전도 집단이 집중되어 있는10/40창 중동 및 아시아 내륙 선교에 집중하였다. 덕분에 11,000개에 이르던 세계미전도 종족이 2004년 통계로 약 6천 개가 남아 있다. 지난 15년 동안 약 5천 개의 미전도 종족에 복음이 전파된 것이다. 이 속도로 간다면 머지않아 미전도 종족이 남지 않게 될 것이며 세계복음화는 완성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꿈과 비전이요 우리의 소원이다.

    한편 주전 500년경에 유대인들은 바벨론 포로로 잡혀 간 이후 북방(카프카스와 중앙아시아)과 북부 아프리카 지역으로 흩어졌다. 일부 유대인들이 돌아와서 느헤미야 선지자의 리더십 하에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였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이후에도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지 못했으며 이후 400여 년 동안 선지자가 끊어진 암흑시대를 거쳐야만 했다. 그러는 사이에 이스라엘은 경직된 종교주의 및 성직주의만 발달하였다. 마침내 예수께서 오셨을 때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는 끔직한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이후 주후 70년에 로마제국은 예루살렘을 공략하여 성전을 무너뜨렸으며 유대인들은 북부 아프리카와 유럽 등 열방으로 흩어지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 예레미야 등 여러 선지자들을 통해서 예언하신대로 유대인들은 열방에 흩어져 고난 속에 지내다가 1948? ?고토 팔레스타인과 예루살렘으로 복귀하고 국가를 재건하였다. 1920-30년대 유럽의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복귀하였으며 1960년대 북부 아프리카의 유대인들이 복귀하였다. 그리고 1991년 소련이 해체된 이후 지난 14년 동안 북방(구 소련)의 유대인들이 복귀하였다. 바야흐로 유대인들의 백투예루살렘(Back To Jerusalem)이 이루어 진 것이다. 이제 세계교회의 백투예루살렘이 마지막 단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루살렘에서 시작한 복음의 역사는 유럽과 아프리카, 남미, 북미 그리고 한국과 중국을 지나 실크로드를 따라 예루살렘으로 복귀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우리의 궁극적 구원과 소망은 새 예루살렘, 즉 천국에 있으나 지상의 역사는 예루살렘으로 수렴되고 있다는 것이다. 지상의 하나님의 세계사는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예루살렘으로 복귀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의 실체이며 우리가 완성을 보기 원하는 백투예루살렘이다.

    예루살렘! 주님은 십자가 고난을 위해 입성하시면서 눈물을 흘리시며 말씀하셨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내가 오늘날 평화에 관한 것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네 눈에 숨기웠도다". 예루살렘의 평화! 이것은 그 때뿐만 아니라 2천년 동안 세계교회의 눈에 감추어졌던 것이다. 여기에 백투예루살렘의 비밀이 있다. 9.11 사태이후 뚜렷하게 전개되는 이삭과 이스마엘의 지구적 갈등 구도는 분명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재앙이다. 예수께서 안타까이 눈물 흘리신 도성, 예루살렘! 우리는 여기서 분명히 알아야 한다. 예루살렘의 평화 없이는 세계의 평화도 없다. 지난 2천년의 역사가 이것을 증명해 준다. 자그마한 도성 예루살렘이 세계의 운명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것이다. 예루살렘이 고통받는 한, 세계는 고통할 것이다. 예루살렘의 갈등과 분쟁이 계속되는 한 세계의 분쟁은! 계속될 것이다. 예루살렘의 평화 없이는 결코 세계평화는 이루어 지지 않을 것이다.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을 바치던 모리아 산이 있는 바로 그곳, 예수께서 십자가 고난을 당하셨던 바로 그곳, 마지막 하늘의 군대로 구름타고 오셔서 가증한 적그리스도를 파하실 바로 그곳! 예루살렘의 평화는 예수님의 재림을 예비하는 마지막 과업이 될 것이다. 그래서 예루살렘은 세계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도성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예루살렘은 세계 어느 도시보다 집요하고도 격렬하게 지난 2천년 동안 피비린내 나는 분쟁과 전쟁으로 점철되었던 것이다. 사단은 예루살렘을 고통스럽게 함으로써 주님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는 것이다. 사단은 예루살렘의 평화를 온갖 수단을 다해 저해함으로써 주님의 재림을 막아서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주변이 알라 신의 통치영역으로 포진되어 있다. 중동, 북부아프리카, 소아시아, 이란, 서아시아, 카프카스, 중앙아시아 등 타원형의 거대한 이슬람 블럭이 강한 진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예루살렘의 직경 3,000Km 주변은 강력한 진이 형성되어 있다. 사단은 이와 같은 원형의 어? 弩?진을 만들어 예루살렘을 향한 복음의 행진을 봉쇄하고 있는 것이다. 따 라서 어둠의 진을 파하는 중보기도 운동이 거세게 일어나야 한다. 강력한 진을 파하는 권세 있는 교회들이 일어나야 한다. 한국교회의 새벽기도와 금요철야 기도운동이 세계영적전쟁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구조조정 되어야 한다. 지금은 글로벌 시대이다. 세계교회와 한국교회가 공동 운명체로 움직이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한국교회가 민족주의 및 영적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세계경영의 차원으로 업그레이드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 마지막 변방을 향한 백투예루살렘(Back To Jerusalem)운동이 본격 가동되고 있다. 지난 예루살렘예수행진2004는 지구적 영적 전쟁과 선교운동, 그리고 세계교회 동원이 어우러지는 전략적 메가 프로젝트였으며 동시에 백투예루살렘운동의 장엄한 출범식이었다. 바야흐로 지난 2천년 동안 신실한 주의 제자들과 교회들에 의해 지속되어온 세계선교운동의 마지막 도전이 시작된 것이다. 마지막 변방(To The Last Frontiers)을 향한 거룩한 군대가 일어나고 있다. 앞으로 10년 이후 중국교회에서 백만 명의 거대한 선교군단이 일어날 것이며, 한국교회에서 향후 10년 이내에 10만 명의 거룩한 군사가 일어날 것이다. 9.11 사태 이후 서구 선교 시대는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다.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와 동아시아교회에게 마지막 과업을 완수할 시대적 사명을 주셨다. 핍박을! 딛고 부상한 중국의 1억 5천만 성도가 일어날 것이며, 그전에 먼저 지난 10년 동안 실크로드를 경영한 한국교회에게 선교 리더십을 주실 것이다. 앞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막는 많은 장애와 지구적인 사단의 공략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주님은 승리하실 것이다.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를 일으켜 세우실 것이며,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신실한 제자들이 일어나 어린양을 따라 백투예루살렘의 비전을 따라 계속 진군할 것이다. 계시록 14장에서 미리 말씀하신대로 마지막 시대에 14만4천 명의 거룩한 영적 정예부대를 일으켜 세울 것이며 마지막 변방과 예루살렘을 공략케 하실 것이다. 그들은 세계경제 권력을 장악한 짐승의 표(계13:17-18)를 거부할 것이며, 주님의 지상명령을 위해 어린양을 따라 군사로 일어날 것이다(계14:4). 주님은 이들에게 짐승의 유혹과 핍박을 이기는 믿음을 주실 것이며, 어둠을 파하며 진격하는 영적 권세를 주실 것이다. 이 권세는 과거 그 어느 때에도 볼 수 없었던 강력한 권세이며 음부의 권세를 파하는 권세가 될 것이다.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따라 일어난 마지막 세대, 거룩한 주님의 제자들은 변방? ?오래된 장벽을 무너뜨리고 주님의 다시 오실 대로를 구축할 것이다. 그리 고 예루살렘을 향해 무서운 속도로 힘차게 진군해 갈 것이다. 마지막 시대, 세속의 유혹과 세속의 야망을 거부한, 거룩한 새로운 세대를 통해 주님은 영광 받으실 것이다.

댓글 2

  • 김장환 엘리야

    2005.05.26 20:55

    아멘!
  • 임용우

    2005.05.29 23:28

    땅 끝까지 주님의 복음이 전해지는 그날까지.....기도를 쉬지 않으리

    이땅에 주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그날을 바라봅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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