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퍼온 글 ~~~ 끝까지 읽으시면 좋습니다.
  •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로마서1:17]

    복음을 알아 깊이 간다는 것은 이것입니다.
    내안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은 "의" 만이
    "내 안에 자랑이 되고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

    긍휼이 여길 자를 긍휼이 여기시는 주님의 택함을 받은 것 외에 아무것도 없는 것을 알게 되지요.

    죄인이기에 "십자가의 복음"으로 난 "의" 로 살아가는 그래서 그 "믿음의 의" 만을 증거 할 수밖에 없게끔 되
    어버린 증인이 되어 버립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된" 극악무도한 죄인인 나! 전능자의 "긍휼"과 "은혜"로 고개 숙이고 살아가는
    "절망"스런 나!
    미련하고 완악하고 어눌하고 바보같을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건"은 날 의롭다하며!
    주님을 사랑하게끔 만들어 버렸습니다.

    주님의 "부활"은 "내 부활이요 소망" 입니다!

    "믿음"의 시작도 "오직 복음"입니다!

    "복음으로 시작된 믿음" 은 그분의 "믿음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그 (복음) 믿음의 열매는 "충성"(뜻하신 곳에 거함)함과 "순종(성령님을따름)" "진실된 사랑(그리스도의 사랑)"
    입니다."용서(용서함받았기에)"하게 되며 "용납" 하게 됩니다. "인내" 하며 온유"(심판을 주님께 맡김)과 "절제"
    와 "긍휼"등등을 낳게 됩니다.

    내가 그분처럼 낮아지고 내가 찢어질 때... 밀알처럼 썩어질때...

    "이 감추워진 진리를 통해 내 생명도 이제 감추어졌음을 보게됩니다."

    그래서 "복음"에서 시작되지 않은 것은 성경은 다 "욕심"이고 "죄악"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모든 선하다 하는 열정도 믿지 않습니다. (종교적, 선교의 열정 등등..)

    "단지 나의 복음은 이미 열방 가운데 주님의 오심을 보게 하고,
    갈 길이 너무 많이 남은 광야와 같은 곳이지만
    날마다 이 광야에 분명한 길고 찬란한 빛을 허락하시는 것 같게 합니다."

    오직 복음으로 난 "생명력과 복음의 능력"을 믿을 뿐입니다.
    심지어 복음을 전하는 것도 "의" 가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복음을 아니 전하는 것도 "의"가 될 수 없습니다.

    복음 "만"이 "의"입니다.
    하고 싶은 말은 이 말입니다. 주님의 영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복음은 내가 전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순종하는 백성을 통해 주님이 친히 증거 하시는 것입니다.
    주의 복음은 이미 영화로우며, 주의 백성의 순종으로 영화롭게 빛나게 됩니다.
    주의 명령 앞에서 "복음을 영화롭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기에 '내 믿음이 이 정도 되기 때문에 난 이런 일을 해야돼'라는 교만한 마음을 꺽게되고
    목수의 아들이신 예수님처럼 내 앞에 주어진 일들을 순종하며 잠잠히 살아가게 합니다.

    "주께서 말씀하실 때 증거하게 되는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인간의 모든 "의지" 는 악합니다.
    도덕, 선행, 심지어 하나님 앞에서 노력하는 것도 악합니다.
    선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입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따라야 합니다.
    그분의 의지에 나를 투신해야 합니다. 그리곤 나는 가만히 내 안에 일하시는 주님을 보게 됩니다.

    죄는 용서받기 위함이니 죄를 무서워 맙시다! 정죄함 받지 맙시다! 죄에 대해 죽은 자로 여깁시다!
    오늘도 나와 주님의 만남을 즐기며 책망에 귀를 기울입시다.
    내 속에 숨겨진 수많은 죄의 모습을 오늘도 주님의 성령의 조명 가운데 발견하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그 풍성함을 기대합니다.

    "죄인"으로 주님의 영을 따라 "순종"하게 되며 "복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자신이 스스로 의롭게 된 의"가 아닌
    아이러니 하게도 죄인임을 인정하는 "십자가의 의" 만이 세상을 이길 수 있다고 성경을 말합니다.
    오직 내 안에 주님의 "의" 가 가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복음으로 시작된 믿음만이 우리를 자유케 하며 순종하게 합니다.

    넘어질 수 있습니다. 허나 두려워 마세요.
    성경이 말하는 의인은 복음으로 말미암은 의인입니다.
    십자가를 바라 보십시요!
    그래서 의인은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의는 "믿음의 의"이며 "십자가의 의" 이기 때문입니다.
    시편 37편의 다윗은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를 기뻐함으로 너의 소원 (주님을 전부로 여김)을 이루시고 내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의' (십자가의 의) 바로 오직 '복음의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만물보다 부패한 나의 자신의 마음을 발견하고 오직 "십자가의 의"로만 의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해야 종말에 다른 길로 가지 않게 됩니다.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복음을 부인하는 자입니다.
    마치 자고 새가 낳은 알과 같아서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 같고 주여 주여 부르지만"
    중년에는 떠나며 필경 어리석은 자가 됩니다.
    불의는 영원한 심판으로 보응받게 됩니다.
    불의는 주님의 용서하심을 무시하는 것이며, 죄인 됨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다윗의 기도처럼 우리의 연함과 종말을 알게 하시길 원합니다.

    정직한 자의 방패가 되시는 주님, 우리의 정직함은 우리의 악함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 [시편7:10]
    정직한 자의 방패가 되시는 주님,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시
    14:2,3]오직 주님의 의로우심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사건" 이 나의 생명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
    가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가복음2:17]

    여호와여 이 훼방은 주의 원수가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행동을 훼방한 것이로소이다 [시89:51]
    다른 것은 다 용서 받을 수 있되 우리 안에 "성령님을 내주하게 하지 못하게 하는 훼방하는 것" 즉 자신을 십
    자가외에 의롭다 하며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는 죄는 용서함을 받지 못합니다.

    마지막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 심판 받을 "죄" 는 그리스도의 용서하심을 인정하지 않은 것입니
    다. 십자가에 죽지 않은 것이요. 시퍼렇게 십자가에 죽지 않으려는 것 이였으며. 십자가에 죽지 아니하고 살아
    가는 것입니다.
    "죄인이 아니신 예수님 마저도 죽으셨는데" 감히 그들은 십자가에 죽지 않으려는 "교만"으로 살아갑니다.

    복음은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주의 사랑"만이 나를 자유케 하고 "주를 사랑함"이 나로 순종케 하는 자유를 줍니다.

    주님의 성령을 따라 살며 참된 자유함이 무엇인지 경험하십시요!

    "자기를 부인하는 자유입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자마다 주님을 볼 것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그 믿음은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뿐입니다.

    "그 믿음의 주체" 또한 주님이십니다. 내가 노력해서 만든 믿음이 아닌 주의 은혜로 두신 믿음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로 "만" 의롭게 남으십시요! (십자가를 통과하라!)

    예수님은 외치셨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

    "십자가의 의" (믿음의 의) 만이 오직 내 안에 "생명"으로 남는 것!
    그것 또한 결국은 주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구원하심은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습니다.
    주님의 "복음"은 인간의 모든 "의지"를 불의하다 하며, 자아를 붕괴 시켜 버리며,
    주님 앞에 발버둥을 종식 시켜 버립니다.
    내 이름의 생명책의 유무가 주님께 있음을 인정하게 됩니다!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찌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요나2:4]
    이와 같이 요나의 기적을 보이신 예수님은 요나가 삼일 물고기의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죽음을 경험하셨습니
    다. 주님은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주의 백성을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시23:3]

    처절히 절망하게 합니다.. 그리고 복음"만"으로 살게 합니다.
    결국 오직 영원히 타지 않는 "떨기나무" (하나님의 열심) 앞에 서게 한다.

    함께계신 "성령" 님을 따라 "순종" 하며 살게 되는 삶!

    참 "생명" 입니다.

    "복음을 아는 것이 의로운 것이 아니고 복음만이 우리의 의입니다."  

    "그래서 복음은 참된 겸손을 낳게 합니다."

    "아들이시매 순종함으로 고난받으신 그 왕의 겸손"

    "자신을 믿지 마십시요, 오직 믿을 분은 주님뿐이십니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면 다른 것은 허상으로 보이게 됩니다.

    결국 남는 것은 "십자가의 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영광뿐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거짓되되 오직 주님(복음)만이 참되다(의롭다) 할찌어다!" 아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3:16]

    나의 복음과 같이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디모데후서2:8]

    형제여 복음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합시다!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
    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누가
    복음10:21]

    복음!

    비밀!



    050503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죄인 중 괴수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029 청지기 1158 2011-05-21
3028 수산나 1158 2011-09-20
3027 김장환 엘리야 1158 2011-10-11
3026 김영수(엘리야) 1158 2012-08-30
3025 김문영 1158 2012-11-13
3024
소망 +7
박마리아 1158 2013-02-04
3023 박마리아 1158 2013-04-15
3022 (안셀름) 1158 2013-04-21
3021 김바우로 1158 2013-05-11
3020 이필근 1158 2013-06-04
3019 김장환엘리야 1158 2013-12-06
3018 강인구 1159 2004-05-28
3017 김장환 엘리야 1159 2004-08-21
3016 김장환 엘리야 1159 2004-10-16
3015 열매 1159 2004-10-28
3014 ☆忠성mam★ 1159 2004-12-29
3013 김장환 엘리야 1159 2005-05-19
3012 구본호 1159 2005-06-14
3011 이필근 1159 2005-08-22
3010 김장환 엘리야 1159 2005-08-30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