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51, 2013-02-06 11:07:02(2013-02-04)
-
<소망>
날고 싶네
훠얼 훨 날아가고 싶네
주님 만드신 자연 속으로
날아가다 만난 친구 그 사연 듣고 싶네
알고 싶네
알아 가고 싶네
주님 만드신 자연의 신비를
사랑으로 지으신 그 신비에 눈 멀고 싶네
듣고 싶네
들어 보고 싶네
사랑하는 내 님 목소리를
그리웠다 그리웠다고 그 품에 안기고 싶네
보고 싶네
보러 가고 싶네
아름다운 님의 모습을
애절했다 애절했다고 내 사랑 고백하고 싶네
댓글 7
-
니니안
2013.02.05 00:24
주님을 향한 마리아님의 마음이 절로 묻어 납니다. -
김영수(엘리야)
2013.02.05 13:14
우와! 박시인 드디어 시문단에 등단하다.
제자교회 모든 교우들의 마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강인구
2013.02.05 16:01
안고 싶네
안기고 싶네
한량없이 크신 내 님 품에
내가 왔다 내가 왔다고 얼굴 부비고 싶네 -
서미애
2013.02.05 18:37
와, 감동! 마리아언니 마음이...내 마음...그리고...OO의 마음...^^ -
정석윤
2013.02.05 21:02
시인 박마리아님께 "짝짝짝" 많이 좋아요^^ -
stello
2013.02.06 07:23
부럽네요 -
이병준
2013.02.06 11:07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032 |
네팔에서 3
+8
| 김바우로 | 1180 | 2011-03-21 |
3031 | 김장환 엘리야 | 1180 | 2011-04-11 | |
3030 | 이병준 | 1180 | 2011-07-13 | |
3029 | 재룡 요한 | 1180 | 2011-07-27 | |
3028 | 김장환 엘리야 | 1180 | 2011-08-12 | |
3027 | 청지기 | 1180 | 2011-08-22 | |
3026 |
비둘기같은성령...
+3
| 수산나 | 1180 | 2011-11-01 |
3025 |
엊그제 같은데...
+2
| 김바우로 | 1180 | 2011-11-04 |
3024 | 김장환 엘리야 | 1180 | 2012-01-02 | |
3023 | 서미애 | 1180 | 2012-06-02 | |
3022 |
집 앞 텃밭을 일구며.
+3
| 승유맘 | 1180 | 2013-05-22 |
3021 | 김바우로 | 1181 | 2004-12-16 | |
3020 | 김장환 엘리야 | 1181 | 2004-12-31 | |
3019 | 김장환 엘리야 | 1181 | 2005-04-08 | |
3018 | 임용우 | 1181 | 2005-04-11 | |
3017 | 김장환 엘리야 | 1181 | 2005-04-15 | |
3016 | 김바우로 | 1181 | 2005-06-16 | |
3015 | 김장환 엘리야 | 1181 | 2005-07-02 | |
3014 |
빅뱅이 설계된 것인가?
+2
| 김바우로 | 1181 | 2005-11-16 |
3013 |
거제 2신
+1
| 김장환 엘리야 | 1181 | 2006-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