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남교회 신앙간증 참석보고
  • 조회 수: 1606, 2005-02-25 10:03:58(2005-02-25)
  • 어제(2. 24) 저녁 8시 성남교회 사순절 신앙집회 모임에서 제가 신앙간증과 오산세마대교회에 대한 비전과 사역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남교회는 개척된지 20여년이 된 교회이며 교회를 새로 건축하여 아담한 성당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교인은 학생을 포함하여 60명선정도이며, 안타갑게도 주일학교에 있던 학생들이 중학교로 올라간 후로 주일학교 학생들이 한명도 없는 고령화되어 가고 있는 교회이었습니다.

    성남교회에서 신앙간증과 교회사역에 대한 말씀을 전하면서 어느교회에서처럼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는 지도자가 없음을 보았으며, 기도의 불길이 꺼져 있으며 평신도들이 너무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 교회를 돌아보며 말씀을 전할때 느끼는 공통된 점은 우리 제자교회가 얼마나 축복된 교회고 동역자들과 함께 교회를 섬기는 일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신부님들과 동역자들이 있기에 이 세상은 살맛이 나고 때로는 힘이 들어도 기쁨으로 모든 것을  같이 할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성환에서 학회 심포지엄이 있는 날이라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만 마쳐야 겠습니다.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평화가 교우들과 함께하시길...

댓글 3

  • 김장환 엘리야

    2005.02.25 13:42

    감사합니다.
    함께 주님의 교회를 섬김에 저 역시 기쁘고
    주님이 주신 비전을 따라 주님의 영광을 위해
    함께 헌신합시다.
    요한 형제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김영수

    2005.02.25 17:41

    약 5~6년(?)전에 새성전 축북식에 참여했을때 신부님이하 참 모든 교우들이참 뜨거운 교회로 기억이 되는 성남교회였는데
    그 열기가 식다니 참 안타깝네요.
    신앙은 자전거처럼 계속 페달을 힘차게 밟아야 넘어지지 않고
    앞으로 전진하나 봅니다.
    우리교회도 계속 힘차게 페달을 밟는 성령 충만한 뜨거운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Profile

    강인구

    2005.02.28 18:13

    저는 더 오래되었네요... 수원교회 김영일 신부님이 그쪽으로 파송되시면서
    한번 가보구, 88올림픽때 한번 가보구 그랬으니 어지간히 형제 교회에
    무심한거죠? 그때는 지하 전세 교회였었는데 ...

    어쨌거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그 열정에 감탄합니다.


    저 또한 동일하게 함께 사역함을 기뻐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구요....

    ^ O ^ 사랑합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701 김진세 43480 2018-02-28
3700 김진세 27512 2018-10-23
3699 김진세 26988 2018-06-22
3698 조기호 24470 2019-01-18
3697 청지기 22353 2019-02-11
3696 박마리아 20925 2019-04-05
3695 청지기 20899 2019-09-01
3694 청지기 20016 2019-09-01
3693 청지기 18897 2019-08-25
3692 청지기 18597 2020-08-30
3691 전미카엘 15156 2019-12-25
3690 청지기 15046 2019-12-15
3689 청지기 14575 2020-02-23
3688 김장환엘리야 14221 2014-08-23
3687 김진세 13424 2021-01-19
3686 청지기 13075 2021-01-19
3685 ol주영 12924 2003-03-02
3684 구본호 12708 2003-03-02
3683 김종현 12654 2003-03-02
3682 전미카엘 12369 2013-08-17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