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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2월 4일 중보기도 올립니다.
  • 금요중보기도 모임보고 (05년 2월 4일)

    참석자: 김장환, 김진세, 김진현, 이병준, 이필근, 안응식, 임희숙, 최금실(총 8명)
    기도인도자: 김진현
    찬양인도자: 안응식

    중보자들의 마음이 하느님께 향하고 기도모임가운데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찬양으로 중보기도를 시작하였다. 사망의 그늘에 앉아(299),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300), 주 영광 나타내소서(29), 내 평생 사는 동안(66), 예수 이름이 온 땅에(98), 오 이 기쁨(258)을 힘껏 찬양하고
    예수께서는 항상 살아 계셔서 우리를 위하여 중재자의 일을 하시며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심을 감사드리며, 먼저 2월 교회 대도록에 수록된 기도를 올려 드리고 각각의 기도 후에 한사람씩 대표기도를 드렸다.

    +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세우신 성공회 제자교회를 위하여
    + 엘리야 신부님, 애덕 신부님, 애다 사제와  교회위원들을 위하여 그리고 새로 부임할 이관용(애덕)    전도사님을 위하여
    + 교회 공동체의 여러 가지 사역을 섬기는 봉사자들을 위하여
    + 교회학교 주일학교와 학생회를 위하여
    + 기쁜청년회를 위하여
    + 우리 교회의 예배 가운데 하느님의 임재가 충만하여 목마르고 무거운 짐을 진자들이 나와 영혼의 목마름을 채우며 마음과 육체에 병든 이들이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 매주일 새 가족을 보내주시는 주님께 진정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교회 공동체가 주님의 사랑이 흘러 넘쳐 새로 나오시는 분들이 그 사랑에 감동하고 복음에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 우리 교회가 2005년에도 주님이 주신 비전에 따라 목회계획을 세우고 2억에 가까운 교회예산을 세웠는데, 하느님의 뜻에 따른 사역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필요한 자원~물질과 일꾼~을 채워주소서!
    + 우리 교회의 전 신자들이 매일 묵상과 기도로 주님과 동행하는 예배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 특별히 사순절기 동안 영적으로 성숙하고 심령에 부흥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 신나는 공부방과 화성가정봉사원 파견센터를 위하여
    + 성공회의 영적지도자 주교님들-정철범 이대용 신현삼 박경조 피선주교-에게 성령으로 기름부으사 건강한 주님의 교회를 세워가게 도와주시고 우리 성공회 교단이 십자가의 복음과 성령의 능력에 든든히 서서 이 나라와 민족 그리고 열방을 섬기는 주님의 교회가 되게 하소서!
    + 우리 교단 안에 더 개척교회와 개척교회를 섬기는 지도자들 위에 성령으로 기름 부으사 일꾼이 세워지고 주님의 복음이 전파되게 하소서!
    + 우리 교회가 파송한 전진선선교사의 사역과 가족을 위하여 기도하오며 선교단체 글로벌팀즈(케빈신부)와 퀘스트네트웍크를 통해서 우리 교단 안에 하느님의 새로운 일들이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교회를 위한 전체 대표 기도를 엘리야 신부님께서 해주시고 찬양을 부르며 기도를 계속하였다.

    성령님의 도우심과 조명하심이 없이는 진실로 기도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성령께서도 연약한 우리를 도와 주시며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르는 우리를 대신해서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깊이 탄식하며 하느님께 간구 해 주시는 (롬8:26) 성령님을 의지하며 하느님 음성을 듣고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중보기도의 제목을 나누며 함께 합심하여 기도드렸다.

    - 제주교회와 박동신 신부님과 유직렬 신부님을 위하여
    - 엘리야 신부님 어머님 건강회복을 위하여(김포 중환자실에 입원하심), 아버님의 믿음의 회복을 위해서
    - 한솔과 임의성 교우님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 미카엘 학생회와 졸업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 이스라엘 선교 여행을 위하여
    - 교육관, 사제관 건축을 위하여
    - 주일 예배를 위하여
    - 새 신자들을 위하여
      
    특별히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떠나시는 김신부님과, 이필근, 이병준교우를 위하여 기도하고 각각 하느님께서 주신 마음과 말씀을 선포하고 돌아올 때까지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주님께서 지켜주실 것을 위하여 기도 드렸다. 모두 함께 일어나서 찬양 '너의 가는 길에' 평강과 축복 있으리(102장)와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스바냐 3장 17절)를 부르며 우리를 잠잠히 바라보시며 기뻐하시는 여호와 하느님을 찬양하며 엘리야 신부님 기도로 중보기도를 마쳤다.

    우리에게 중보 할 수 있는 마음을 부어주시고 모든 여건을 허락하신, 그리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느님을 찬양합니다.    


    추신- 넘 늦게 올려 죄송하고 혹시 빠뜨린 기도제목 있으면 추가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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