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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요중보기도 모임보고(1.28)
  • 조회 수: 1150, 2005-02-02 13:18:30(2005-02-02)
  • 금요중보기도 모임보고(1.28)

    참석자: 김장환, 김진세, 이병준, 안응식, 임용우, 박의숙, 하인선, 최금실(총 8명)
    기도인도자: 임용우
    찬양인도자: 김장환, 안응식

    주의 임재앞에 잠잠해, 내평생 사는 동안, 예수 그이름, 순결하신 주님, 문들아 머리들어라, 기뻐하며 왕께 노래부르리 등의 찬양을 부르며, 중보자들의 마음이 하느님께 향하고 기도모임가운데 성령님께서 함께하기를 기도한다.

    문들아 머리들어라 라는 찬양을 다시 부르며 여호와 하느님께서 영광의 하느님 되심과 만왕의 왕되심을 선포한다. 그리고 개인/교회/교단 가운데 있는 영적어두움에 대하여 대적하는 시간을 갖는다.

    성령님께서 우리들의 마음 가운데 회개의 마음 주시기를 기도하며, 개인/교회/교단을 위해 회개의 기도를 올려드린다.

    주신 회개의 마음들:
    - 성령님에 대하여 교우들의 마음이 열린 문 같으나 닫힌 문이라는 마음
    - 함께 기도하지 않는 것에 대한 마음
    - 성공회 110년 선교역사동안 사랑의 진 빚을 갚으려 하지 않는 마음
    - 교단안에 하느님께서 성령으로 축복하실 때 성령을 거스리고 모독함에 대한 마음
    - 성령운동하는 사람들간의 연합하지 못함에 대한 마음, 감정적이고 폐쇄적인 마음

    이상 주신 마음들을 가지고 중보자들이 대신해서 회개하며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엘리야신부님께서 우리를 대표해서 회개기도를 올려드렸습니다.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라는 찬양을 드리며 여호와 하느님의 광대하심과 위대하심을 찬양한다.  영가(방언찬송)로 주의 왕되심을 찬양한다.

    ‘하느님께서 당신을 통해’ 찬양을 부르며 기도모임에 참석한 한분 한분을 찬양으로 축복한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기도모임에 주인되어 주시기를 기도하며 기도모임에 주시는 기도의 부담감을 위하여 잠시 침묵한다.

    주신 기도의 부담감들
    - 임의성(마태)교우와 그 가족을 위하여
    - 출산을 준비 중인 교우들을 위하여(이지연, 김소령, 강은숙 등)
    - 성공회대학교와 기독동아리들을 위하여
    - 교우들이 하느님 앞에 투명한 삶을 살기 위하여(롬4:8)
    - 이 땅에 술 취한 사람들과 노숙자들을 위하여
    - 성공회 대성당의 공간(세실극장, 음식점, 커피숍 등)이 활용을 위하여
    - 주일학교와 학생회 겨울 수련회와 수고하시는 교사들을 위하여

    주신말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애덕신부님께서 대표기도를 해주심으로 중보기도 모임을 마치었습니다.

    교단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하느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했던 많은 시간들 속에서 아버지 하느님의 마음과 성령님의 손길을 느끼게 됩니다.

    부흥은 하느님의 마음을 알고 하느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5-8)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잠25:13)

    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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