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57, 2004-09-23 13:30:57(2004-09-23)
-
어제 밤,수요예배에
주님의 강한 임재를 몸과 영으로 느끼며
살아계신 하느님께 고백합니다.
당신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누리며 살면서도
또 온맘으로 그사랑에 화답하고자 하는 삶을 살고자 했으면서도
위대한 당신앞에 나의 모습을 깨뜨리지 못했습니다.
아니 방법을 몰랐습니다.
어제 밤, 당신앞에 무릎꿇고 찬양하고, 엎드려 절하며
당신을 향한 나의 사모함을 이제야 후련하게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당신은 존귀과 위엄이 크신 사랑이셨고
저는 고개조차 들 수 없는 당신의 피조물이었습니다.
엎드려 울며 경배하는 저에게
자비와 사랑으로 다가와 품에 안아 주신 아버지!
당신의 거룩하신 사랑앞에
지존하신 주님이름 앞에
엎드려
경배와 찬양과 감사를 올립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12 |
E코드 메들리
+1
| 조기호 | 4735 | 2004-03-03 |
211 | 청지기 | 4741 | 2020-02-26 | |
210 |
자리
+2
| 박마리아 | 4747 | 2013-09-02 |
209 | 김장환엘리야 | 4749 | 2014-09-23 | |
208 |
결혼 28주년
+5
| 박마리아 | 4779 | 2014-05-09 |
207 | 박마리아 | 4801 | 2013-11-04 | |
206 | 임용우(요한) | 4809 | 2003-06-04 | |
205 | 청지기 | 4814 | 2019-02-11 | |
204 | 장길상 | 4821 | 2016-08-12 | |
203 | 청지기 | 4832 | 2019-09-08 | |
202 | 청지기 | 4833 | 2019-08-25 | |
201 |
주님 만나는 날~
+2
| 박마리아 | 4837 | 2013-08-19 |
200 |
선한 사마리아인
+1
| 박마리아 | 4850 | 2013-07-16 |
199 |
샬롬!
+1
| 김석훈 | 4852 | 2003-03-20 |
198 | 청지기 | 4852 | 2016-09-08 | |
197 | 이종림 | 4864 | 2003-03-13 | |
196 | 유테레사 | 4873 | 2016-08-24 | |
195 | 하인선 | 4880 | 2003-04-18 | |
194 | 휴고 | 4902 | 2003-04-03 | |
193 | 니니안 | 4906 | 2013-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