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735, 2004-03-03 23:55:54(2004-03-03)
-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전도에 대한 부담감이 좀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늘푸른 오스카 아파트 전도 사역 보다는
보통리 저수지에서 배스낚시 하는 것이 훨씬 좋거든요.
낚시하는 중에 ....
설명은 할 수 없지만.....
여하튼 교회로 왔습니다.
그리고 전도하러 오스카 아파트에 갔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저에게 젊은 천사들을 보내주시고
그들과 참으로 은혜롭게
E코드 메들리 찬양을 했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주님은 저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알게해 주셨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12 | 청지기 | 4728 | 2020-02-26 | |
211 | 김장환엘리야 | 4730 | 2014-09-23 | |
⇒ |
E코드 메들리
+1
| 조기호 | 4735 | 2004-03-03 |
209 |
자리
+2
| 박마리아 | 4746 | 2013-09-02 |
208 |
결혼 28주년
+5
| 박마리아 | 4758 | 2014-05-09 |
207 | 박마리아 | 4796 | 2013-11-04 | |
206 | 청지기 | 4796 | 2019-02-11 | |
205 | 임용우(요한) | 4802 | 2003-06-04 | |
204 | 청지기 | 4805 | 2019-08-25 | |
203 | 장길상 | 4811 | 2016-08-12 | |
202 | 청지기 | 4815 | 2019-09-08 | |
201 | 청지기 | 4823 | 2016-09-08 | |
200 |
주님 만나는 날~
+2
| 박마리아 | 4832 | 2013-08-19 |
199 |
선한 사마리아인
+1
| 박마리아 | 4846 | 2013-07-16 |
198 | 유테레사 | 4846 | 2016-08-24 | |
197 |
샬롬!
+1
| 김석훈 | 4848 | 2003-03-20 |
196 | 이종림 | 4852 | 2003-03-13 | |
195 | 하인선 | 4878 | 2003-04-18 | |
194 | 청지기 | 4893 | 2017-07-31 | |
193 | 휴고 | 4901 | 2003-04-03 |
찬양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우십니다. ^^
환갑먹은 아들이 팔순 노모를 위해 색동옷을 입고 재롱잔치를 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는 가슴 벅찬 시간 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다윗만큼 기쁘게 여기셨습니다... 야고보 아저씨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