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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604, 2004-08-22 21:47:06(200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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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퀘백으로 갈 때 7시간이나 걸려 밤에 도착하였다. 밥을 먹고 예배하고 찬양을 하고 다음 날 퀘백시티에 가서 잘 전도할 수 있도록 기도를 하였다. 퀘백시티에 가서 전도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세 팀 중에서 한 팀을 잃어버렸다. 우리는 팀이 잘 돌아오고 아무 이상 없이 돌아오도록 그 자리에서 기도를 하였다. 곧이어 만났다. 이번에는 찬양을 하려는데 여기서 하면 쫓겨난다고 했다. 왜 예수님을 전하는 좋은 일을 하는데 쫒아내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사람들이 다 볼수 있는 계단위를 보고 지쳤지만 끝까지 올라갔다. 드디어 꼭대기, 우리는 찬양을 하고 율동을 하였다. 그런데 사람들은 다 무시를 했다.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열심히 하는데도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다. 실망감이 생겼다. 많은 사람이 교회로 돌아 오기를 바라고 했는데 그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만 같았다. 저녁 예배 때 찬양과 기도를 하고 이제 내일 부터 큐티를 한다고 했다. 어제는 실망 했지만 난 하느님이 우리를 보호 해 주시고 도와주실 거라는 마음이 들었다. 하느님만 우리 마음에 있으면 걱정 끝~ 다음 날 아침 다시 나간다. 찬양 할 곳을 다시 찾았다. 우리가 찬양을 하고 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오셔서 같이 부르고 계셨다. 그런데 관리원이 나타나 우리는 다시 쫓겨나게 되었다. 그 때 할아버지가 우리를 도와 주셔서 우리가 찬양 할 곳으로 인도해 주셨다. 난 그 할아버지가 천사같아 보였다. 그 다음 우리는 집을 나와 있는 사람들이 모인 곳을 방문하였다. 우리가 카워시를 해서 모은 돈으로 마련한 선물도 주고 찬양도 하고 연극도 발표했다. 지금까지 다른 사람들은 우리를 무시하고 거부하고 쫓겨냈지만 그 사람들은 너무 좋아했다. 예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많은 축복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기도 했다. 난 돌아오면서 내가 좋은 일을 했다는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전도지와 찬양과 선물과 ........... 열심을 다해 모든 것을 나누어 줄 때가 너무 좋았다. 나누어 주면서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을 알고 믿고 찬양하기를 원했고 난 그렇게 되리라고 믿는다. 난 내가 하느님의 자녀이고 하느님은 나의 아빠같은 존재라는 마음이 들었는데 이 것이 내 기도에 응답해 주신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 ** 저는 세마대 동수원 교회가 제일 좋아요. 원준이랑 맨날 거기가 최고 좋다고 말해요 기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보고싶어요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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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거기가서 성경이야기를 들었다. 베드로 이야기다.
거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베드로가 세번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한 거다.
베드로는 고기를 잡는 사람이다.(어부)
슬픔에 빠져서 베드로가 고기를 잡고 있었는데 예수님이 나타나셨다.
베드로는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있었다.
예수님이 딴 쪽으로 던지라고 했다. 던졌다. 그랬더니 고기가 많이 잡혔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넌 날 좋아하느냐고 세 번이나 물었다. 왜냐면 베드로의 죄 때문이다.
베드로는 울었다. 자기 죄 때문이다. 예수님은 이번에는 베드로에게 새로운
일을 주었다. 사람을 낚는 어부다. (선교사)
나는 죄를 회개하면 예수님이 용서해 주시고 더 큰일을 시키시는 걸
알게되었다.
두번째는 토마의 이야기다.
토마가 예수님이 부활했다는 것을 믿지 못했다. 예수님의 손에 난 못자국을
보고 믿었다.토마가 그런 것은 토마의 성격때문이다.
세번째 성령님에 대해서 들었다. 예수님이 3일 만에 부활하셔서 천국으로 가지 전에 성령님이 오신다고 했다. 제자들은 기다렸다. 성령님이 오셨다.
그래서 모두 힘이 났다.
난 성령님이 오시면 사람이 변화 된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선생님이 기도해 주셨다. 난 성령님이 나에게도 오신다는 걸 믿는다.
그리고 성령님이 오시면 성경도 이해 할 수 있다는 걸 믿는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