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72, 2004-06-01 15:27:08(2004-06-01)
-
엘리야 신부님, 싱가폴은 잘 있죠?
지난 주 화요일에 동수원 성당을 첨 가보았습니다.
참 좋다군요.
시간만 허락되면 몇 일 더 쉬면서
피정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새벽예배 시간이 참 귀한 자리이더군요.
교우님들께서 따스하게 맞아 주셔서
많은 힘을 얻고 도보순례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애덕 부제님(지금은 신부님)이 의왕시까지 동행해 주지 않았더라면
아마 굉장히 힘 들었을 것입니다.
사실 애덕 신부님 덩치를 보아하니 엎히고 싶었는데,
많이 참았습니다.
이제 엘리야 신부님과 함께 새벽 이슬 같이
싱싱한 두 분의 신부님이 협력하니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늘 주님께 기쁨이 되는 제자교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제주교회에서
오네시모 올림
추신: 우리교회의 복음성가집은 잘 있죠? ㅋㅋㅋㅋ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735 | 김바우로 | 1987 | 2005-04-27 | |
2734 |
하나님과의 인터뷰
+4
| 박의숙 | 1987 | 2003-07-08 |
2733 |
오늘은
+1
| 임용우(요한) | 1986 | 2003-07-09 |
2732 |
단상 2
+2
| 강인구 | 1983 | 2003-09-09 |
2731 |
하느님께 감사!
+2
| 임용우(요한) | 1981 | 2003-05-18 |
2730 | 김장환 엘리야 | 1972 | 2004-08-15 | |
2729 |
이형섭 토마스
+4
| 김장환엘리야 | 1971 | 2014-07-19 |
2728 |
오랫만에
+4
| 강인구 | 1971 | 2003-09-08 |
2727 |
이사 했습니다.
+8
| 愛德 | 1970 | 2007-02-02 |
2726 | 김바우로 | 1967 | 2003-09-13 | |
2725 | 동행 | 1966 | 2014-12-17 | |
2724 |
친밀함
+2
| 박마리아 | 1965 | 2014-08-25 |
2723 | 학현 | 1965 | 2007-04-21 | |
2722 | (엘리아)김장환 | 1963 | 2003-10-29 | |
2721 |
퀴즈?
+2
| 이병준 | 1959 | 2010-11-02 |
2720 | 김장환 엘리야 | 1958 | 2007-03-06 | |
2719 |
하람만 보세요
+8
| 강인구 | 1954 | 2004-06-14 |
2718 | 청지기 | 1954 | 2004-01-05 | |
2717 | 김장환 엘리야 | 1949 | 2004-10-16 | |
2716 | 임용우 | 1946 | 2005-05-04 |
애덕 신부님을 통해 전해 들었습니다.
정말 주님의 용사이십니다. 감히 엄두도 못 낼일을 해 내셨군요.
이번 순례 봉헌으로 제주 교회와 그 땅에 주님의 기름 부으심이
충만하시길 간구합니다.
그리구 찬양집 잘 있습니다. 우리 신부님께 보고만 드렸는데
제가 미처 확인을 못했군요.
꼭 보내드리겠습니다. 참 이번달 26일에 저희 교회 하람 찬양팀
공연이 있는데 혹여 시간이 나시면 오실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