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동수원 성당을 다녀 와서
  • 조회 수: 1676, 2004-06-01 15:27:08(2004-06-01)
  • 엘리야 신부님, 싱가폴은 잘 있죠?

    지난 주 화요일에 동수원 성당을 첨 가보았습니다.
    참 좋다군요.
    시간만 허락되면 몇 일 더 쉬면서
    피정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새벽예배 시간이 참 귀한 자리이더군요.

    교우님들께서 따스하게 맞아 주셔서
    많은 힘을 얻고 도보순례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애덕 부제님(지금은 신부님)이 의왕시까지 동행해 주지 않았더라면
    아마 굉장히 힘 들었을 것입니다.
    사실 애덕 신부님 덩치를 보아하니 엎히고 싶었는데,
    많이 참았습니다.

    이제 엘리야 신부님과 함께 새벽 이슬 같이
    싱싱한 두 분의 신부님이 협력하니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늘 주님께 기쁨이 되는 제자교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제주교회에서
    오네시모 올림

    추신: 우리교회의 복음성가집은 잘 있죠? ㅋㅋㅋㅋ












댓글 1

  • Profile

    강인구

    2004.06.01 17:29

    출장시에 들렸던 베드로입니다. 홍보가 안된건지 지나가신 후에
    애덕 신부님을 통해 전해 들었습니다.
    정말 주님의 용사이십니다. 감히 엄두도 못 낼일을 해 내셨군요.
    이번 순례 봉헌으로 제주 교회와 그 땅에 주님의 기름 부으심이
    충만하시길 간구합니다.

    그리구 찬양집 잘 있습니다. 우리 신부님께 보고만 드렸는데
    제가 미처 확인을 못했군요.

    꼭 보내드리겠습니다. 참 이번달 26일에 저희 교회 하람 찬양팀
    공연이 있는데 혹여 시간이 나시면 오실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건강하십시요.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795 공양순 2155 2003-08-02
2794 김장환엘리야 2153 2014-04-21
2793 이지용(어거스틴) 2147 2003-09-17
2792 동행 2140 2015-01-12
2791 임용우(요한) 2139 2003-06-25
2790 김바우로 2137 2012-03-14
2789 임용우(요한) 2121 2003-09-17
2788 김진현애다 2112 2007-01-18
2787 임용우(요한) 2111 2003-07-18
2786 김장환엘리야 2105 2015-01-15
2785 동행 2101 2015-01-05
2784 청지기 2101 2013-08-26
2783 김돈회 2099 2014-08-28
2782 박마리아 2095 2013-12-17
2781 김장환 엘리야 2095 2006-10-02
2780 김장환 엘리야 2094 2007-10-25
2779 김영수(엘리야) 2090 2013-07-22
2778 청지기 2089 2012-11-21
2777 김장환엘리야 2088 2014-02-20
2776 (엘리아)김장환 2088 2003-12-03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