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30, 2004-06-01 15:27:08(2004-06-01)
-
엘리야 신부님, 싱가폴은 잘 있죠?
지난 주 화요일에 동수원 성당을 첨 가보았습니다.
참 좋다군요.
시간만 허락되면 몇 일 더 쉬면서
피정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새벽예배 시간이 참 귀한 자리이더군요.
교우님들께서 따스하게 맞아 주셔서
많은 힘을 얻고 도보순례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애덕 부제님(지금은 신부님)이 의왕시까지 동행해 주지 않았더라면
아마 굉장히 힘 들었을 것입니다.
사실 애덕 신부님 덩치를 보아하니 엎히고 싶었는데,
많이 참았습니다.
이제 엘리야 신부님과 함께 새벽 이슬 같이
싱싱한 두 분의 신부님이 협력하니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늘 주님께 기쁨이 되는 제자교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제주교회에서
오네시모 올림
추신: 우리교회의 복음성가집은 잘 있죠? ㅋㅋㅋㅋ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510 | 청지기 | 3009 | 2020-05-05 | |
509 | 청지기 | 3012 | 2021-01-03 | |
508 |
회복
+8
| 니니안 | 3014 | 2016-02-04 |
507 | 청지기 | 3021 | 2022-02-20 | |
506 | 임용우(요한) | 3022 | 2003-06-25 | |
505 | 김장환 엘리야 | 3024 | 2012-06-07 | |
504 | 이필근 | 3024 | 2014-03-04 | |
503 |
바울 아저씨...^^
+2
| 구본호 | 3025 | 2004-11-27 |
502 | 청지기 | 3025 | 2019-03-17 | |
501 |
감사드립니다
+3
| 박마리아 | 3027 | 2014-02-16 |
500 | 청지기 | 3031 | 2022-02-13 | |
499 | 청지기 | 3032 | 2019-04-21 | |
498 | 청지기 | 3038 | 2020-08-09 | |
497 | 김진세 | 3039 | 2021-01-28 | |
496 | 청지기 | 3048 | 2021-01-03 | |
495 | 청지기 | 3054 | 2021-12-15 | |
494 | 구본호 | 3057 | 2003-05-05 | |
493 | 청지기 | 3061 | 2019-03-10 | |
492 | 김장환엘리야 | 3062 | 2013-07-16 | |
491 | 청지기 | 3062 | 2022-03-24 |
애덕 신부님을 통해 전해 들었습니다.
정말 주님의 용사이십니다. 감히 엄두도 못 낼일을 해 내셨군요.
이번 순례 봉헌으로 제주 교회와 그 땅에 주님의 기름 부으심이
충만하시길 간구합니다.
그리구 찬양집 잘 있습니다. 우리 신부님께 보고만 드렸는데
제가 미처 확인을 못했군요.
꼭 보내드리겠습니다. 참 이번달 26일에 저희 교회 하람 찬양팀
공연이 있는데 혹여 시간이 나시면 오실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