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326, 2004-04-07 19:05:20(2004-04-07)
-
어제 저녁에는 성령봉사회 중보기도모임에 참석했습니다.
모임에 The Call 집회를 인도하는 Hill 예배팀이 와서 찬양을 인도했는데
리더나 싱어, 모두 얼마나 열정적이고 힘있게 찬양을 하던지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모임 중에 Transformation2 비데오 태이프를 보았는데,
우리 교회에서도 보았던 태이프의 2탄으로 캐나다 북쪽 극지방 지역에 일어나는 부흥의 보고였습니다.
중보기도를 통한 성령의 임재와 지역의 변화
- 다시 한번, 주님의 알굴을 사모하게 만든 내용이었습니다.
인상적인 것은 그 기도의 진원지가 캐나다 앵글리칸 처취, 우리 성공회 교회였다는 것입니다.
기회가 되면 교회에서도 함께 보면 좋겠습니다.
그 열망이 살아있어 아침에 일어나 계속 그 기도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얼굴을 구합니다.
부흥을 갈망합니다.
진정 우리가 주님의 능력의 통로가 되어
단순한 우리 교회의 성장이 아닌
이 지역에, 이 도시에, 그리고 우리 교단에
성령의 세찬 바람이 임함으로
회개와 구원의 역사!
회복과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길 갈망합니다."
사순절이 되면서 중보기도회가 중단되었는데
오늘 14처 기도회 후에 중보기도회 모임으로 하느님 앞에 나가고 싶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012 | 청지기 | 2549 | 2021-08-14 | |
3011 | 청지기 | 2545 | 2019-07-21 | |
3010 | 청지기 | 2540 | 2019-11-10 | |
3009 | (엘리아)김장환 | 2537 | 2003-12-08 | |
3008 | 청지기 | 2535 | 2021-02-21 | |
3007 | 청지기 | 2529 | 2022-05-23 | |
3006 | 청지기 | 2529 | 2021-11-13 | |
3005 | 청지기 | 2529 | 2014-12-15 | |
3004 | John Lee | 2529 | 2003-07-07 | |
3003 | 청지기 | 2528 | 2019-10-15 | |
3002 | 김바우로 | 2522 | 2011-11-22 | |
3001 | 청지기 | 2520 | 2019-07-28 | |
3000 | 임선교 | 2518 | 2003-07-30 | |
2999 | 임용우(요한) | 2517 | 2003-07-04 | |
2998 | 청지기 | 2515 | 2019-04-28 | |
2997 | 임용우(요한) | 2510 | 2003-08-14 | |
2996 | 니니안 | 2507 | 2013-08-02 | |
2995 | 임용우(요한) | 2507 | 2003-07-31 | |
2994 | 청지기 | 2502 | 2019-07-07 | |
2993 | 청지기 | 2501 | 2019-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