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626, 2004-03-03 23:55:54(2004-03-03)
-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전도에 대한 부담감이 좀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늘푸른 오스카 아파트 전도 사역 보다는
보통리 저수지에서 배스낚시 하는 것이 훨씬 좋거든요.
낚시하는 중에 ....
설명은 할 수 없지만.....
여하튼 교회로 왔습니다.
그리고 전도하러 오스카 아파트에 갔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저에게 젊은 천사들을 보내주시고
그들과 참으로 은혜롭게
E코드 메들리 찬양을 했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주님은 저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알게해 주셨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88 |
[re] 신고합니다.
+1
| 김장환 | 3866 | 2003-03-08 |
287 | 청지기 | 3872 | 2019-04-14 | |
286 | 청지기 | 3873 | 2019-02-11 | |
285 | 김진세 | 3879 | 2021-01-29 | |
284 |
우리 주님을 믿으니까요
+2
| 강인구 | 3882 | 2003-03-06 |
283 | 임용우 | 3882 | 2003-03-17 | |
282 | 임용우 | 3882 | 2017-02-13 | |
281 | 청지기 | 3882 | 2019-12-23 | |
280 | 청지기 | 3882 | 2020-01-06 | |
279 |
언론 플레이?
+1
| 패트릭 | 3884 | 2013-12-05 |
278 |
남의 편
+5
| 박마리아 | 3887 | 2016-01-22 |
277 | 청지기 | 3891 | 2019-02-11 | |
276 | 공양순 | 3921 | 2003-05-12 | |
275 | 청지기 | 3922 | 2003-04-21 | |
274 | 김장환 | 3932 | 2003-05-19 | |
273 | 명영미 | 3946 | 2003-03-14 | |
272 |
효의 기회
+3
| 니니안 | 3955 | 2015-05-06 |
271 | 청지기 | 3957 | 2019-03-31 | |
270 | 청지기 | 3962 | 2019-02-11 | |
269 | 청지기 | 3970 | 2019-09-08 |
찬양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우십니다. ^^
환갑먹은 아들이 팔순 노모를 위해 색동옷을 입고 재롱잔치를 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는 가슴 벅찬 시간 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다윗만큼 기쁘게 여기셨습니다... 야고보 아저씨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