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782, 2004-03-03 23:55:54(2004-03-03)
-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전도에 대한 부담감이 좀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늘푸른 오스카 아파트 전도 사역 보다는
보통리 저수지에서 배스낚시 하는 것이 훨씬 좋거든요.
낚시하는 중에 ....
설명은 할 수 없지만.....
여하튼 교회로 왔습니다.
그리고 전도하러 오스카 아파트에 갔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저에게 젊은 천사들을 보내주시고
그들과 참으로 은혜롭게
E코드 메들리 찬양을 했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주님은 저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알게해 주셨습니다.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453 | 청지기 | 3461 | 2019-02-11 | |
| 452 | 이주현 | 3472 | 2003-04-02 | |
| 451 | 김장환엘리야 | 3477 | 2013-08-05 | |
| 450 | 니니안 | 3482 | 2015-05-28 | |
| 449 | 강인구 | 3485 | 2003-05-27 | |
| 448 | 청지기 | 3485 | 2020-05-05 | |
| 447 | 청지기 | 3488 | 2021-01-31 | |
| 446 |
추카추카
+2
| 하인선 | 3491 | 2003-06-13 |
| 445 | 청지기 | 3495 | 2003-05-07 | |
| 444 |
그분들이 그립습니다~
+1
| 서미애 | 3495 | 2014-05-14 |
| 443 | 청지기 | 3498 | 2020-03-15 | |
| 442 |
친구가 보내 온 글
+2
| 니니안 | 3499 | 2016-03-08 |
| 441 | 임용우 | 3525 | 2003-03-10 | |
| 440 | 이종림 | 3525 | 2003-04-22 | |
| 439 | 청지기 | 3530 | 2019-03-24 | |
| 438 |
오늘도,
+2
| 니니안 | 3531 | 2016-03-25 |
| 437 | 청지기 | 3542 | 2019-03-03 | |
| 436 | 청지기 | 3543 | 2022-01-23 | |
| 435 | 청지기 | 3550 | 2019-02-11 | |
| 434 | 김돈회 | 3562 | 2015-02-13 |
찬양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우십니다. ^^
환갑먹은 아들이 팔순 노모를 위해 색동옷을 입고 재롱잔치를 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는 가슴 벅찬 시간 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다윗만큼 기쁘게 여기셨습니다... 야고보 아저씨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