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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649, 2003-10-22 22:42:06(200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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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예수전도단 독수리제자훈련학교를 졸업합니다. 지난 2월 자의반 타의반으로 학교갔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이라니 시간 참 빠릅니다. 정말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이론뿐만아니라 10일간의 전도여행은 또 다른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슬비에 옷 젖는다고 9개월간 묵상과 중보기도, 찬양과말씀을 통하여 제 신앙을 다시 보게하는 귀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지난9월 애찬식때 간증을 하였습니다. 초청자 분들을 모시고 전도여행 간증을 하였습니다.
저는 확신에 찬 마음으로 강하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우리는 원래 독수리로 태어났는데 병아리하고 살다보니 병아리가 되었다고, DTS를 통하여 내가 독수리였음을 알게 되었고 전도여행을 통하여 날기 시작했다고. 비록 높이는 날지 못하지만 하나님 마음으로 세상을 볼수있게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DTS가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면 전도여행은 제 신앙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자신있게 권합니다. 시간과 열정, 기도와 재정을 하나님께 투자 하십시요. DTS는 신앙을 걸고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오늘 전도여행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감히 사도행전 29장을 썼습니다. 보고서를 읽고 또 읽고, 그때 그 추억,그 열정, 그 감동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학교를 졸업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신 신부님과 형제,자매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간사로 잘 이끌어 주신 이병준 형제에게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학교를 마칠수있도록 배려해준 테레사,에스더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
부족한 저를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성령님께 감사드리며 영광을 돌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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