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91, 2003-10-14 02:17:36(2003-10-14)
-
인터넷 기사를 검색하다가 최근 세계 성공회가 존 로빈슨 동성애자 신부가 주교로 인준된 문제로 분열되는 가운데 런던에 있는 성공회 신자들을 대상으로 주교 인준 찬반 설문조사의 결과를 실은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52%의 런던 성공회 신자가 찬성을 했다네요... 동양보다 성에 개방적인 그들의 사고를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동서양 윤리를 떠나 명백한 죄악이기에 마땅히 반대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5일 있을 긴급 주교 정상회의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잘 해결되기를 바라며 성공회가 추구해온 교회일치에의 비전이 깨지지 않기를 다같이 기도해야 겠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41 | 청지기 | 1262 | 2023-06-25 | |
3640 | 청지기 | 1247 | 2023-06-19 | |
3639 | 청지기 | 1250 | 2023-06-12 | |
3638 | 청지기 | 1206 | 2023-06-04 | |
3637 | 청지기 | 1279 | 2023-05-30 | |
3636 | 청지기 | 965 | 2023-05-22 | |
3635 | 청지기 | 1223 | 2023-05-15 | |
3634 | 청지기 | 1437 | 2023-05-06 | |
3633 | 청지기 | 1314 | 2023-05-05 | |
3632 | 청지기 | 1187 | 2023-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