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얼굴들이 많습니다.

지난 주에 못본 교우들도 많고
사정이 있어 몇 주 나오지 못한 교우들도 있으신데,
모두 함께 모여
찬양하며 주님의 말씀을 듣고 성체와 보혈을 나누며
지체간의 사랑을 나누는 기쁨이 있는 날,
기다려 집니다.

이흥준 교우님, 이주현 교우님, 퇴원하셨구요.
현재 최순화교우님만 디스크수술 날짜를 잡아놓고 입원해 계십니다.
김용순 교우님이 내일 예배에 오시겠다고 했는데, 괜쟎으실지---.

내일 오후 4시에는 여름성경학교학교가 시작되는데
교우들의 관심과 사랑이 기다려 지네요.

그럼 내일 만나요. 사랑해요.

김엘리야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