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214, 2003-06-05 17:17:51(2003-06-05)
-
오늘 오후 3시경 서울교구 주교님께서 성직자 인사 발령을 내셨습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기다리던대로
우리 교회에 보좌부제가 오십니다.
그분의 이름은?
김진세(애덕) 부제입니다.
이분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 있으신가요?
하느님께서 우리 공동체를 새성전으로 인도하시고
이제 새 일꾼을 보내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 공동체에 대한 주님의 기대가 있으심을 확신합니다.
주님이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우리 교회가 되도록
더욱 열심히 기도하고
전례없이 뜨겁게 하느님을 예배하고
성령안에서 온전한 하나됨을 이루는 공동체가 되어
세상 가운데 복음의 빛을 비추는 교회가 되길 다시한번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시는 부제님을 위해서,
또 부제님을 보내드려야 하는 광명교회를 위하여,
그리고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38 | 김장환 | 4403 | 2003-03-19 | |
3637 | 김바우로 | 3846 | 2003-03-19 | |
3636 |
샬롬!
+1
| 김석훈 | 4717 | 2003-03-20 |
3635 |
전미카엘 입니다
+4
| 전미카엘 | 5682 | 2003-03-21 |
3634 |
안녕하세요~~!!!
+5
| 박종필 | 5504 | 2003-03-21 |
3633 | 아롱이 | 3577 | 2003-03-22 | |
3632 | 김장환 | 5552 | 2003-03-24 | |
3631 | ywrim | 5294 | 2003-03-25 | |
3630 | 김장환 | 4066 | 2003-03-26 | |
3629 | 이종림 | 4270 | 2003-03-28 |
사실 전 이전에 애덕 부제님이 오실수 있다는 소문을 직접 들었을때 꼭 오실거라고 믿었습니다.
부제님,환영합니다. 그리고 청년회의 부흥을 위해서도 같이 기도의 불길을
올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