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355, 2003-06-05 17:17:51(2003-06-05)
-
오늘 오후 3시경 서울교구 주교님께서 성직자 인사 발령을 내셨습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기다리던대로
우리 교회에 보좌부제가 오십니다.
그분의 이름은?
김진세(애덕) 부제입니다.
이분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 있으신가요?
하느님께서 우리 공동체를 새성전으로 인도하시고
이제 새 일꾼을 보내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 공동체에 대한 주님의 기대가 있으심을 확신합니다.
주님이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우리 교회가 되도록
더욱 열심히 기도하고
전례없이 뜨겁게 하느님을 예배하고
성령안에서 온전한 하나됨을 이루는 공동체가 되어
세상 가운데 복음의 빛을 비추는 교회가 되길 다시한번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시는 부제님을 위해서,
또 부제님을 보내드려야 하는 광명교회를 위하여,
그리고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391 | 니니안 | 4092 | 2017-06-13 | |
3390 | 청지기 | 4089 | 2019-12-11 | |
3389 | 김장환엘리야 | 4083 | 2014-03-21 | |
3388 | 청지기 | 4079 | 2019-08-11 | |
3387 | 임용우 | 4076 | 2003-03-17 | |
3386 |
효의 기회
+3
| 니니안 | 4064 | 2015-05-06 |
3385 |
언론 플레이?
+1
| 패트릭 | 4060 | 2013-12-05 |
3384 | 청지기 | 4059 | 2019-08-04 | |
3383 |
남의 편
+5
| 박마리아 | 4058 | 2016-01-22 |
3382 |
신부님<<<<<<
+1
| 명영미 | 4056 | 2003-03-11 |
3381 | 청지기 | 4047 | 2003-04-21 | |
3380 |
우리 주님을 믿으니까요
+2
| 강인구 | 4035 | 2003-03-06 |
3379 | 청지기 | 4026 | 2020-03-08 | |
3378 | 이병준 | 4018 | 2014-06-06 | |
3377 | 전미카엘 | 4013 | 2003-05-13 | |
3376 | 공양순 | 4007 | 2003-05-12 | |
3375 | 청지기 | 4004 | 2020-02-09 | |
3374 | 니니안 | 4001 | 2015-05-07 | |
3373 |
뜨게질 왕초보와 새신자
+1
| 서미애 | 3995 | 2014-04-19 |
3372 | 청지기 | 3981 | 2020-03-01 |
사실 전 이전에 애덕 부제님이 오실수 있다는 소문을 직접 들었을때 꼭 오실거라고 믿었습니다.
부제님,환영합니다. 그리고 청년회의 부흥을 위해서도 같이 기도의 불길을
올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