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548, 2003-05-08 07:04:43(2003-05-08)
-
오늘도 이른 아침에 길을 나섰습니다.
어제는 봄답지 않게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비도 그치고 평온한 아침입니다.
구름이 끼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해는 여전히 그곳에 있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잠시 드리운 비구름이 거치면
찬란한 햇살이 온 세상을 비출 것입니다.
오늘도 구름 뒤에 여전히 그 빛을 발하고 있는
해를 바라보면서
희망을 꿈꾸고 새 날을 살기를 원합니다.
- 5/8, 아침기도를 마치고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050 | ♬♪강인구 | 1204 | 2010-03-22 | |
2049 |
감사하는 마음(2)
+3
| 김동화(훌) | 1182 | 2010-03-22 |
2048 | 윤재은(노아) | 1113 | 2010-03-21 | |
2047 |
패밀리 서비스는 언제?
+2
| 서미애 | 1217 | 2010-03-19 |
2046 | 양신부 | 1159 | 2010-03-19 | |
2045 | 양신부 | 1432 | 2010-03-19 | |
2044 |
잔디장 배수관 설치건
+7
| 니니안 | 1164 | 2010-03-18 |
2043 | 청지기 | 1206 | 2010-03-18 | |
2042 | 청지기 | 1467 | 2010-03-18 | |
2041 | 양신부 | 1053 | 2010-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