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553, 2003-05-08 07:04:43(2003-05-08)
-
오늘도 이른 아침에 길을 나섰습니다.
어제는 봄답지 않게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비도 그치고 평온한 아침입니다.
구름이 끼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해는 여전히 그곳에 있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잠시 드리운 비구름이 거치면
찬란한 햇살이 온 세상을 비출 것입니다.
오늘도 구름 뒤에 여전히 그 빛을 발하고 있는
해를 바라보면서
희망을 꿈꾸고 새 날을 살기를 원합니다.
- 5/8, 아침기도를 마치고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070 | 김장환 엘리야 | 1163 | 2010-04-04 | |
2069 | 양신부 | 1202 | 2010-04-03 | |
2068 | 김장환 엘리야 | 1174 | 2010-04-03 | |
2067 |
선교하는 교회...
+2
| 이필근 | 1170 | 2010-04-02 |
2066 |
성금요일
+2
| 김장환 엘리야 | 1198 | 2010-04-02 |
2065 |
성 목요일
+1
| 김장환 엘리야 | 1180 | 2010-04-01 |
2064 | 김장환 엘리야 | 1159 | 2010-04-01 | |
2063 | 김장환 엘리야 | 1173 | 2010-03-31 | |
2062 | 김장환 엘리야 | 1163 | 2010-03-30 | |
2061 |
오늘의 기도
+2
| 김동화(훌) | 1175 | 2010-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