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361, 2003-05-08 07:04:43(2003-05-08)
-
오늘도 이른 아침에 길을 나섰습니다.
어제는 봄답지 않게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비도 그치고 평온한 아침입니다.
구름이 끼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해는 여전히 그곳에 있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잠시 드리운 비구름이 거치면
찬란한 햇살이 온 세상을 비출 것입니다.
오늘도 구름 뒤에 여전히 그 빛을 발하고 있는
해를 바라보면서
희망을 꿈꾸고 새 날을 살기를 원합니다.
- 5/8, 아침기도를 마치고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57 | 김장환 | 5505 | 2003-03-24 | |
56 | 아롱이 | 3528 | 2003-03-22 | |
55 |
안녕하세요~~!!!
+5
| 박종필 | 5471 | 2003-03-21 |
54 |
전미카엘 입니다
+4
| 전미카엘 | 5673 | 2003-03-21 |
53 |
샬롬!
+1
| 김석훈 | 4715 | 2003-03-20 |
52 | 김바우로 | 3833 | 2003-03-19 | |
51 | 김장환 | 4391 | 2003-03-19 | |
50 |
남선교회 공지사항
+1
| 이종림 | 3211 | 2003-03-18 |
49 |
"사랑 고백"
+3
| 향긋 | 4668 | 2003-03-18 |
48 | 구본호 | 5245 | 2003-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