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512, 2003-05-08 07:04:43(2003-05-08)
-
오늘도 이른 아침에 길을 나섰습니다.
어제는 봄답지 않게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비도 그치고 평온한 아침입니다.
구름이 끼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해는 여전히 그곳에 있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잠시 드리운 비구름이 거치면
찬란한 햇살이 온 세상을 비출 것입니다.
오늘도 구름 뒤에 여전히 그 빛을 발하고 있는
해를 바라보면서
희망을 꿈꾸고 새 날을 살기를 원합니다.
- 5/8, 아침기도를 마치고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89 | 김장환 | 5863 | 2003-04-02 | |
88 | 김장환 | 5880 | 2003-03-12 | |
87 | 김장환 | 5898 | 2003-03-28 | |
86 | 박마리아 | 5913 | 2014-04-26 | |
85 | 이주현 | 5918 | 2003-04-02 | |
84 | 김바우로 | 5919 | 2004-07-23 | |
83 |
어머니와 호박죽
+3
| 박마리아 | 5939 | 2015-11-13 |
82 | 청지기 | 5944 | 2019-02-24 | |
81 | 청지기 | 5967 | 2019-02-11 | |
80 |
스며드는 것
+1
| 박마리아 | 6081 | 2014-04-01 |
79 | 김장환 | 6147 | 2003-05-01 | |
78 | 하인선 | 6152 | 2003-03-06 | |
77 | 청지기 | 6153 | 2019-08-25 | |
76 | 청지기 | 6160 | 2019-02-11 | |
75 |
참 이런일이... ^^
+4
| 김영수(엘리야) | 6164 | 2014-04-01 |
74 | 청지기 | 6215 | 2003-04-04 | |
73 | 청지기 | 6236 | 2019-02-11 | |
72 | 이종림 | 6253 | 2003-03-06 | |
71 | 이요셉 | 6267 | 2003-04-19 | |
70 | 청지기 | 6304 | 2019-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