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513, 2003-05-08 07:04:43(2003-05-08)
-
오늘도 이른 아침에 길을 나섰습니다.
어제는 봄답지 않게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비도 그치고 평온한 아침입니다.
구름이 끼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해는 여전히 그곳에 있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잠시 드리운 비구름이 거치면
찬란한 햇살이 온 세상을 비출 것입니다.
오늘도 구름 뒤에 여전히 그 빛을 발하고 있는
해를 바라보면서
희망을 꿈꾸고 새 날을 살기를 원합니다.
- 5/8, 아침기도를 마치고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109 |
감사합니다.
+2
| 김문영 | 5551 | 2016-08-15 |
| 108 | John Lee | 5581 | 2003-06-19 | |
| 107 | 김장환 | 5596 | 2003-03-13 | |
| 106 |
건강
+1
| 김석훈 | 5613 | 2003-03-28 |
| 105 |
안녕하세요~~!!!
+5
| 박종필 | 5625 | 2003-03-21 |
| 104 |
사이트 업데이트 내용
+1
| 관리자 | 5638 | 2003-03-10 |
| 103 | 이병준 | 5646 | 2005-10-31 | |
| 102 | 청지기 | 5695 | 2019-02-10 | |
| 101 |
아버지학교
+3
| 조기호 | 5734 | 2003-05-25 |
| 100 | 청지기 | 5739 | 2019-02-10 | |
| 99 | 김장환 | 5742 | 2003-03-24 | |
| 98 | 안재금 | 5779 | 2017-10-20 | |
| 97 |
전미카엘 입니다
+4
| 전미카엘 | 5786 | 2003-03-21 |
| 96 | 청지기 | 5808 | 2019-03-10 | |
| 95 | 청지기 | 5821 | 2019-02-11 | |
| 94 | 임용우 | 5833 | 2005-10-31 | |
| 93 | 김동규 | 5833 | 2015-03-31 | |
| 92 | 청지기 | 5838 | 2019-04-07 | |
| 91 |
세마리 토끼
+6
| 박마리아 | 5847 | 2014-01-25 |
| 90 |
용서
+3
| 이병준 | 5855 | 2003-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