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7086, 2003-03-03 16:04:42(2003-03-03)
-
밤새 컴퓨터 앞에 앉아 끙끙 거리는 모습을 뒤로하며 속없이 "그만 자요" 소리만 해댔던 무심한 마누라가
섭섭하진 않았나요?
다 만들었다고 뿌듯해하며 나를 앉혀 놓고 여기저기 클릭하며 보여주는 당신에게 기술적인 어려움에
대해선 무지한 내가 트집 잡고 더 큰 요구를 했던 나에게 답답함과 서운함이 무척 많았을 거예요?
오픈 글쓰기를 통해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이 홈피를 통해 우리 동수원교회가 주 안에 더욱 하나되고 하나님 나라의 축제마당으로 활짝 펼쳐지길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27 |
가을하늘
+1
| stello | 6511 | 2013-09-20 |
3626 | 청지기 | 6510 | 2018-06-06 | |
3625 | 청지기 | 6504 | 2018-12-11 | |
3624 | 박의숙 | 6496 | 2003-03-14 | |
3623 | 청지기 | 6400 | 2019-02-11 | |
3622 | 아그네스 | 6237 | 2003-04-19 | |
3621 | 청지기 | 6226 | 2003-03-15 | |
3620 | 이종림 | 6186 | 2003-03-06 | |
3619 | 이요셉 | 6137 | 2003-04-19 | |
3618 | 김장환 | 6117 | 2003-05-01 | |
3617 |
참 이런일이... ^^
+4
| 김영수(엘리야) | 6110 | 2014-04-01 |
3616 | 청지기 | 6107 | 2003-04-04 | |
3615 |
스며드는 것
+1
| 박마리아 | 5999 | 2014-04-01 |
3614 | 안재금 | 5996 | 2017-11-08 | |
3613 | 하인선 | 5903 | 2003-03-06 | |
3612 |
어머니와 호박죽
+3
| 박마리아 | 5893 | 2015-11-13 |
3611 | 김바우로 | 5871 | 2004-07-23 | |
3610 | 이주현 | 5864 | 2003-04-02 | |
3609 |
세마리 토끼
+6
| 박마리아 | 5826 | 2014-01-25 |
3608 | 김장환 | 5811 | 2003-03-12 |
갑자기 바우로 아저씨가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빨리 좋은 색쒸 만나서 장가가야 할텐데.... 좋은 서방이 되려면 좀더 내공을 쌓아야 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