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7040, 2003-03-03 16:04:42(2003-03-03)
-
밤새 컴퓨터 앞에 앉아 끙끙 거리는 모습을 뒤로하며 속없이 "그만 자요" 소리만 해댔던 무심한 마누라가
섭섭하진 않았나요?
다 만들었다고 뿌듯해하며 나를 앉혀 놓고 여기저기 클릭하며 보여주는 당신에게 기술적인 어려움에
대해선 무지한 내가 트집 잡고 더 큰 요구를 했던 나에게 답답함과 서운함이 무척 많았을 거예요?
오픈 글쓰기를 통해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이 홈피를 통해 우리 동수원교회가 주 안에 더욱 하나되고 하나님 나라의 축제마당으로 활짝 펼쳐지길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26 | 김장환 | 5765 | 2003-03-28 | |
3625 |
죄송합니다.....
+1
| 강형석 | 3551 | 2003-03-28 |
3624 | 이숙희 | 3383 | 2003-03-28 | |
3623 |
건강
+1
| 김석훈 | 5494 | 2003-03-28 |
3622 | 김장환 | 4958 | 2003-03-29 | |
3621 | 청지기 | 7399 | 2003-03-30 | |
3620 | 박의숙 | 3414 | 2003-03-31 | |
3619 | 이종림 | 3707 | 2003-03-31 | |
3618 | 전미카엘 | 5024 | 2003-04-02 | |
3617 | 김장환 | 6705 | 2003-04-02 |
갑자기 바우로 아저씨가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빨리 좋은 색쒸 만나서 장가가야 할텐데.... 좋은 서방이 되려면 좀더 내공을 쌓아야 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