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생활 365 (4월24일 – 4월29일)
  • 조회 수: 1369, 2023-04-25 16:10:02(2023-04-25)
  • 365.jpg


    17차 부활3(424429)

     

    썩어 없어지지 않을 양식

    요한 6:22-29

    재난의 시작

    마르 13:5-13

    생명의 빵

    요한 6:35-40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빵

    요한 6:44-51

    사람의 아들의 살과 피

    요한 6:52-59

    믿지 않는 제자들

    요한 6:60-69


    주간묵상


    (월) 우리는 영혼을 위해서 썩어 없어지지 않을 양식을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하느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느님을 믿는 것이며 이것이 영생의 양식이라 하십니다. 


    (화) 주님은 재난이 시작될 때 성령께서 함께 계시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세상의 위협과 거짓과 환난에서도 지혜를 주셔서 당장 고통과 세상의 미움을 받아도 참고 견디면 구원을 주실 것이라 하십니다.


    (수) 예수님은 하느님의 뜻을 이루려고 오셨습니다.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믿어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영원히 배고프지 않을 생명의 빵입니다. 그 빵을 먹음이 아버지의 뜻이기도 합니다.


    (목) 예수님의 사랑은 자신의 목숨도 내어 놓는 사랑입니다. 말씀으로 뿐만이 아니라 죽으심과 부활로써 우리에게 영원히 배고프지 않을 하늘의 빵을 주십니다. 영적인 빵이지만 실제로 예수님은 목숨을 바쳐 자신의 살을 우리에게 내어주십니다.


    (금) 우리는 감사성찬례를 통해서 말씀이라는 영적인 양식을 받아먹으며 그리고 빵과 포도주 안에서 예수님께서 실제로 임재하심을 믿습니다. 성체와 보혈이 예수님의 몸과 피라고 믿는 이들은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하심이 지금 여기에서 재현됨을 믿고, 주님의 말씀이 이 세상에서 이루어지기 위해 분투합니다.


    (토) 제자들 가운데 주님의 말씀이 어렵다는 핑계로 예수님을 떠나려고 합니다. 자신의 지식과 상식으로 예수님 말씀의 뜻을 헤아려 보지만 여의치 않습니다. 때로는 아이처럼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몸을 내어주시는 그 숭고한 정신을 봐서라도 믿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성서 퀴즈 


    ① “ 하느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곧 (        )을 하는 것이다.” - 요한 6: 29  

    ② “장차 많은 사람이 내 이름을 내세우며 나타나서 ‘내가  (     )!’ 하고 떠들어대면서 많은 사람들을 속일 것이다.” - 마르 13:6

    ③  “내가 바로 (       ) 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고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 요한 6:35

    ④ “내게 오는 사람은 마지막 날에 내가 살릴 것이다. (      )에 그들은 모두 하느님의 가르침을 받을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 요한 6:44-45

    ⑤  “만일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   )과 (    )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너희 안에 생명을 간직하지 못할 것이다.” - 요한 6:53

    ⑥ “그래서 나는 아버지께서 (    )하신 사람이 아니면 나에게 올 수 없다고 말했던 것이다.” - 요한 6:6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3년 4월 23일 성서 퀴즈)

    ① 하느님의 일   ② 그리스도  ③ 생명의 빵  ④ 예언서  ⑤ 살, 피  ⓺  허락


    Profile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494 박마리아 1389 2013-06-27
1493 김장환 엘리야 1389 2012-07-19
1492 수산나 1389 2011-09-20
1491 유테레사 1389 2009-01-13
1490 김장환 엘리야 1389 2008-07-21
1489 남 선교회 1389 2008-06-29
1488 박의숙 1389 2007-07-02
1487 김진현애다 1389 2006-02-17
1486 김장환 엘리야 1389 2005-01-03
1485 김장환엘리야 1388 2013-12-06
1484 강인구 ^o^ 1388 2009-08-27
1483 조기호 1388 2009-07-10
1482 조기호 1388 2008-09-09
1481 박의숙 1388 2008-02-24
1480 박영희 1388 2006-02-13
1479 김장환 엘리야 1388 2006-02-05
1478 김장환 엘리야 1388 2005-04-08
1477 패트릭 1387 2013-05-09
1476 김장환 엘리야 1387 2010-01-25
1475 김진현애다 1387 2008-09-03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