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생활 365 - 29주차
  • 조회 수: 2435, 2020-07-26 09:04:00(2020-07-26)

  • 29(202072781)

    요한 묵시록

    십사만 사천

    7:1~8

    모든 나라에서 온 군중

    7:9~17

    일곱째 봉인과 금향로

    8:1~5

    나팔

    8:6~13

    다섯째 천사의 나팔

    9:1~11

    여섯째 천사의 나팔

    9:13~21



    주간묵상


    (월) 패역한 세상에 대한 심판의 와중에 하느님은 또 다른 메신저를 보내시어 하느님의 종들의 이마위에 도장을 찍도록 하십니다. 이 도장을 받을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에 각 일만 이천명, 모두 합하여 144,000명이었습니다. 


    (화) 그 후, 수많은 군중들이 모든 나라와 민족가운데서 나아와 어린 양이신 예수 앞에 서게 됩니다.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분은 옥좌에 앉아 계신 우리 하느님과 어린 양이십니다.’ 하고 외쳤습니다. 흰 두루마기를 입은 이들은 큰 환란을 겪은 이들로서 하느님의 옥좌에서 그분의 성전에서 밤낮으로 주님을 섬깁니다. 


    (수) 일곱째 봉인이 떼어지고 하늘엔 침묵이 흐릅니다. 다른 천사 하나가 금향로를 황금제단에서 열자, 향의 연기와 성도들의 기도가 함께 하느님 앞으로 올라갔습니다.  

     

    (목) 네 명의 천사가 나타나 나팔을 불 때마다 온 세상에는 죽음과 종말이 옵니다. 모든 피조세계는 부분적으로 처절하게 파괴되고 고통에 빠지게 됩니다. 심지어 해와 별과 달들도 어두워지고 빛을 잃게 됩니다. 무서운 심판의 장면이 연속됩니다. 


    (금) 다섯 번째 나팔이 울리고 지옥 구덩이가 열립니다. 그러자 전갈 같은 메뚜기들이 올라와 이마에 하느님의 도장이 찍히지 않은 모든 사람들을 해치라는 명령을 받게 됩니다. 고통 가운에게서 사람들은 죽으려 해도 죽을 수 없는 비참한 지경에 빠지고 맙니다. 


    (토) 여섯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죽음의 기마병 2억 명이 말을 타고 나섭니다. 사람의 삼분의 일을 죽이려고 합니다. 그들이 탄 말들의 입에서는 불, 연기, 유황이 나옵니다. 우상숭배, 마술, 살인과 음행, 도둑질에 익숙한 죄인들은 여전히 뉘우치지 않고 죽음의 길을 갑니다.



    성서 퀴즈  6월과 12월에 성서 경시대회가 열립니다.


    ① 이마에 도장을 받은 사람의 숫자는 (       )입니다.

    ② 향의 연기와 성도들의 (     )가 함께 하느님 앞으로 올라갔습니다. 

    ③ (     )한 마리가 하늘을 날며 ‘화를 입으리라’ 외칩니다.

    ④ 그 메뚜기들은 지옥의 악신을 왕으로 섬겼습니다. 그 이름은 히브리 말로 (     ), 즉 , 파괴자란 뜻입니다. 

    ⑤ 그들은 어린 양이 흘리신 피에 자기들의  (      )를 빨아 희게 만들었습니다. 어린 양이 그들을 인도하십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0년 7월 26일 성서 퀴즈)

    ①144,000  ②기도  ③독수리  ④아바돈  ⑤두루마기

    Profile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390 청지기 4010 2019-04-14
3389 강인구 4006 2003-03-06
3388 박마리아 4005 2016-01-22
3387 청지기 4004 2003-04-21
3386 패트릭 4002 2013-12-05
3385 니니안 4001 2015-05-06
3384 공양순 3978 2003-05-12
3383 청지기 3975 2020-04-12
3382 니니안 3970 2017-06-13
3381 청지기 3964 2019-11-18
3380 이병준 3964 2003-05-06
3379 니니안 3956 2015-05-07
3378 이병준 3955 2014-06-06
3377 김바우로 3955 2003-03-19
3376 전미카엘 3950 2003-05-13
3375 서미애 3940 2014-04-19
3374 청지기 3927 2020-02-09
3373 청지기 3918 2019-03-31
3372 향긋(윤 클라) 3917 2003-04-23
3371 김장환 엘리야 3915 2012-03-28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